저는 보통 장난으로 토이플젝 생각나면
vultr에서 5달러짜리 하나 사서 깨작 대다말거든요.
일단 인스턴스 생성 얼마안걸리고
세팅 간편하고
뭣보다 싸다 생각해서요.
근데 아마존은 공부할 것도 많고해서
선뜻 손이 잘 안가는 것도있지만
저는 장난감처럼 수시로 만들었다 지웠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에도 아마존은 트래픽 조금이라도 몰리면
가격이 천정부지 솟구치지않나하는 걱정도 있거든요.
아마존 서비스 가격 어때요?
저는 보통 장난으로 토이플젝 생각나면
vultr에서 5달러짜리 하나 사서 깨작 대다말거든요.
일단 인스턴스 생성 얼마안걸리고
세팅 간편하고
뭣보다 싸다 생각해서요.
근데 아마존은 공부할 것도 많고해서
선뜻 손이 잘 안가는 것도있지만
저는 장난감처럼 수시로 만들었다 지웠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에도 아마존은 트래픽 조금이라도 몰리면
가격이 천정부지 솟구치지않나하는 걱정도 있거든요.
아마존 서비스 가격 어때요?
아마존 비싸지만 GCP에 비하면 싸더군요. 인스턴스 생성 삭제를 자주한다면 메인 서비스 하는 것은 아닐테니, 성능이나 트래픽은 관걔없을태니, 사용자 한명 들어오든 나가든 신경도 안쓰는(즉, 푼돈에 연연 안하는) 큰회사가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마존 라이트세일은 Vultr와 거의 똑같은 가격정책입니다.
CPU 성능은 10분의 1밖에 안 나오고 스토리지 성능도 안습이지만
접속자 1명뿐인 토이프로젝트라면 별 상관 없을 수도?
그냥 가볍게 체험해 보기는 좋습니다.
EC2, RDS 등 일반 상품들은 기본요금도 비싸고, 스토리지와 트래픽 요금이 별도여서 부담이 됩니다.
3년짜리 예약 인스턴스를 구매한다면 라이트세일과 비슷한 가격대로 낮출 수 있지만,
장기간 약정이라 토이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 않고, 스토리지 성능 최악인 것은 마찬가지예요.
IOPS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면 좀더 빨라지지만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RDS 쓰다가 베어메탈 서버로 옮기니까 디스크가 가격대비 1000배 빨라졌다는 후기도 봤습니다.
솔직히 글로벌 클라우드 3대장(아마존, 애져, 구글클라우드)은 가성비 보고 쓰는 게 아니죠.
적당한 안정성에 뛰어난 가성비라면 VPS 3대장(리노드, 디지털오션, 벌쳐)을 이기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