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선택을 하는것은 나를 위한 선택 그 자체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만
그 선택이 야비한 선택이 되는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2021년 1월 31일 - 해당 내용 패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9월 3일 - 시간 되는대로 개발중입니다만 개발에 매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언제 패치가 될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8개월+@ 알수 없다.?????
저 개발자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이 내 뱉은 말에 대한 무책임함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게 실망감 그리고 더 나아가 사실상 피해를 주는 바와 다름 없지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지만 만약 제가 만든 작품이 있다면 그 것 참 귀할 것 같습니다.
만들었지만 결국 제품 판매가 저조 하다고 하여 이미 판매한 유저에게 한 기본적인 약속에 대한
패치 의욕도 같이 떨어지는 비성숙함이라니....
그 놈의 돈...ㅎㅎ 에휴...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한편으로는 애잔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적는 목적은 일정 부분 비난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RXE 마켓 특성상 구매 루트는 제한적이기에
이슈 재발 방지를 위한 목적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해당 개발자의 개발 타임라인은 정말 이해하기 힘이들고 몇번이나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으니
구매시 주의가 필요 합니다. 개발자 정보가 필요하다면 쪽지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번의 경우 저런 행위가 나쁜 의도에 기인한게 아니라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에 가까운 것 같아 개발자와 상품정보는 비공개로 적습니다.
물론 제가 해당 기능이나 소스에 관심을 가진 이유도 패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반영되지 않고 오래도록 방치된 덕분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