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65%가 사용하는 공인인증서의 본인 확인 방식이 비밀번호 대신 스마트폰을 통한 지문 인식으로 대체된다.
http://news.donga.com/3/all/20151210/75301169/1
바껴도 최소 2개이상의 보안 프로그램이 따라 붙기때문에 별 기대도 되지않네요.;
이거나 저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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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그 해당 지문인식 앱이 엄청난 권한 요구가 있을 듯..... -
이젠 핸드폰에 지문만 해킹 하면 되겠네요 ...
외국에는 이렇게 까지 하지 않죠???!!!! -
Lv15 외국에서는 그냥 아이디와 비밀번호로만... -
Lv37 그냥 PC에서 공인인증서 비번 입력하는 게 빠를 것 같은데요...
기왕 전국민한테 하나씩 OTP를 강매해 놓은 김에
아이디 + 비번 + OTP 로그인 방식으로 2FA를 구현하면
어느 나라보다도 안전할 텐데 말이죠.
OTP 제조업체 로비능력이 좀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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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Lv37 네, 어차피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요구" 단계에서 액티브X든 뭐든 비표준 프로그램이 동원될 것 같아요.
비번 입력이 필요없게 된다면 그나마 키보드보안(이라고 쓰고 전국민 키보드해킹 백도어라고 읽는) 프로그램은 깔지 않아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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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정보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아이폰처럼 하드웨어 내부적으로 분리시켰다는게 확실치 않는 이상은 지문도 저장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비밀번호는 털리면 바꿀 수라도 있지.. 생체 정보는 한번 해킹 당하면 바꿀 수도 없으니까요. -
Lv15
Lv37 생각해 보니 주민번호보다 더 무섭네요. 주민번호는 정부 정책이 바뀌면 바뀔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아마 조만간 주민번호 수집 금지, 위치기반서비스 규제처럼 생체정보 이용을 규제하는 법도 나올 것 같아요.
그래놓고 관공서와 금융기관에서는 수집할 수 있다고 예외를 달아놓겠죠ㅠ -
Lv12 지문정보 해킹당해서 유출되면 손꾸락을 짜르던가 지문을 지워서 다시 새기던가 해야겠네요. -
Lv15 결국 책임전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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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불편한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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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뜬 지문이 돌아다닐듯... -
Lv9 손가락 테러가 일어날지도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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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액티브X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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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전화 없으면 못하는게 엄청 많더라구여..
기타 사이트 가입도 어렵고.. 뱅킹 앱도 마찬가지.. -
Lv8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하고 .. 참... 생긴다고 딱히 뭐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엑티브x보다야 뭐 .. 깔끔해지겠죠.. ㅎㅎ;; 뭔가 딱! 이거다하는게 없네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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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편리성에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