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XE타운을 보면 참 안타까와요. 
모두가 전보다 글을 잘 안올리고

자유게시판 찾는 분들이 별로 안계신 듯 해서요. 
마냥 바빠서이기 때문만은 아닌듯 하고
뭔가 거리감 느끼고 마음이 멀어져 그런거 아닌가 
이런 느낌에 걱정스럽기까지 하네요.
차라리 제 생각이 기우였으면 좋겠어요.

XE타운을 위하여 충신이 충언을 하듯이

솔직한 심정으로 이렇게 말하는데 

가끔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아파오네요.

 

요즘 토픽광장을 보면 
어쩐지 자유파와 토픽파로 나누어진 듯한
아주 묘한 느낌이 들어요. 

토픽광장은 XE와 라이믹스 사이트에 대해 
유용한 정보가 담긴 도움이 되는 글만

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든거라 짐작하고 있어요.
토픽광장은 최근 댓글 통해 많은 분들이
글을 보아서인지 주로 그쪽으로 관심을
기울이는데 두개의 최근탭을 만들어서라도 
자유게시판도 최근 댓글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면 참 좋겠어요.


XE사이트 자유게시판이 없어져서  
XE타운이 탄생한 것임을 잊지말았으면 해요.

전에 북극곰 생각나게 하는 어떤 분이 커뮤니티가

어쩌구 저쩌구  그 사이트가 잘되고 뭐라뭐라

어쩌구하셨던 글 보고 매우 공감했는데 전 그때

역시 자유게시판이 활발해야 좋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어느 사이트에 가봐도 자유게시판에 

사람이 제일 많고 활발해요. 
XE타운 자유게시판이 활기 넘치는 

자유게시판이 되었으면 해요.
우리 모두 다같이 노력해요.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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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 ?

    자유게시판은 외딴섬이라 이제 여기 오려면 배 타고 들어와야 해서요 ㅋ

    그럼에도 생각보단 많이들 들렀다 가시네요

  • ? profile
    소풍님이 참 표현을 잘하셨네요.
    요즘 자유게시판은 외딴섬이란 표현이 딱 맞다싶어요.
    배타고 와야 하는게 번거로와서 다른 분들이
    아예 잘 안들어오시나봐요.
  • ? profile

    요즘 릴레이가 매일 여전히 금방 깨지네요.
    소풍님이 다시 또 릴레이하셨는지
    포인트만 계속 많이 날라갔겠어요.

    행운의 복권 거의 매일 꽝 아니면 5등인데
    5등할때마다 10포인트 날라가고
    꽝할때마다 70포인트가 날라가니
    거의 매일 포인트만 날라가서
    행운의 복권 이젠 안하려 해요.


    소풍님도 릴레이 해봤자 바로 깨져버리고

    포인트 계속 날라가니 
    그냥 안하는게 낫겠어요.

    그래도 소풍님은 웬지 계속

    릴레이 시도할꺼란 생각이 들어요. 하하..

  • profile ?
    복권 확률이 되게 낮나봐요
    제이엔지님이 언젠가 글쓰셔서 저도 복권을 몇번 사봤는데 꽝아니면 5등이라 요샌 안해요
    5등해도 10포인트 손해인데 축하 합니다 그러고... (제이엔지님 건의하신거 봤어요ㅋ)
    복권 70포인트, 릴레이 100 포인트, 릴레이 실패 25포인트 해서
    하루에 200포인트 가까이 나가는거라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복권은 안사고 릴레이만 하고 있었는데
    말씀처럼 릴레이 시작과 동시에 깨져버리니 재미없네요
    몇번 더 하다 말아야겠어요 ㅋ
  • ? profile

    전엔 5등하면 60포인트 지출하면 60포인트 얻으니까
    매일 계속 하곤 했지만 지금은 70포인트 지출로 바뀌고
    의도적으로 60포인트 얻게 하고 10포인트 날라가게 만들어서
    매일 시도한다해도 계속 포인트 10점 날라가고
    꽝 나올때마다 70점 날라가니
    아예 안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몇달 계속 행운의 복권 해봤지만 몇달동안 4등만 겨우
    몇번 당첨되었네요. 4등 100포인트 당첨되었다 해도
    겨우 30점 얻어요. 4등 확률도 지극히 낮은데
    차라리 매일 한방단어로 점수 얻는게 낫지요.

    행운의 복권 70포인트 지출하면 70포인트 얻는걸로
    바뀌기 전엔 다신 안할꺼예요.
    5등했을때 10포인트 잃었는데도 
    축하합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걸 그냥 죄송합니다로 바꾸는게 낫겠다 싶었네요.

  • profile ?

    제이엔지님은 포인트 모아서 대체 어디쓰실까 싶었더니 복권에 쏟아붓고 계셨군요 ㅋ
    몇달동안 4등만 몇번 당첨 되셨다니.. 진짜 안해야겠습니다.
    복권이라는 컨텐츠 목적이 보통 포인트 회수에 맞춰져 있다보니
    박한 확률이야 이해가 되지만 축하메세지는 좀 아니네요ㅎㅎ

  • ? profile

    포인트는 그냥 모으고 있어요.
    전 제로보드 게시판을 JNG 게시판으로 개조하고
    게시판 스킨을 직접 제작해 사이트 만들어 운영하다 보니
    이곳에서 제가 필요한 자료가 아무것도 없네요.
    그래도 언젠가 XE 사용할 경우 대비해서
    그땐 뭔가 자료가 필요할지 몰라 그냥 모으고 있어요.
    지금 제가 포인트로 할 수 있는건 겨우 행운의 복권이네요.

    근데 계속 10포인트 날라가거나 70포인트 매일 날라가니
    이젠 행운의 복권 안할 생각이라 포인트 쓸 일이 없어졌네요. 하하..

    출석체크 글자변경할때 써먹을까봐요. 

    행운의 복권 이젠 안한다 생각하니
    뭔가에 벗어난 느낌이라 오히려 홀가분하네요.

    포인트 좀더 많이 모으면 언젠가 타운인들에게

    선물로 드릴 생각하고 있어요. 

  • profile ?
    그러셨군요 글자 변경 포인트도 아까워요
    어쩔땐 글자변경 뒤에 바로 한방단어로 바뀌니 ㅋ
  • ? profile
    어제 자전거 타이어 튜브 펑크나서 자전거 끌고 걸어다니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 아주 고생이 막심했네요.
    몸살이 났어요. 잠깐 쉬었다 이제야 들어왔네요.
    요즘 글자변경해도 엑스이타운 며칠째 못보는 경우가 허다한데
    글자변경해도 어차피 되기 힘든거라 글자변경 잘 안해요.
  • profile ?
    저런.. 자전거가 편한데 펑크나니 아주 짐덩이네요 진짜 고생하셨겠어요
    몸도 안좋으신데 푹 쉬세요
  • ? profile

    자전거가게까지 자전거 끌고 겨우 갔는데
    20인치 튜브가 없다고 다른 자전거가게까지
    다시 또 끌고 가고 어쩌구 저쩌구 다리도 아픈데
    비가 내려 비 맞은채 끌고 걸어다니고 어쩌구 저쩌구
    어젠 진짜 너무 고생해서 아주 혼이 났어요.
    몸살날땐 그저 푹 자고 푹 쉬는게 좋네요.
    요즘 날씨가 낮엔 덥다가 밤엔 다시 서늘하곤 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데 소풍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 profile
    잠시 쉬었다가 다시 접속하니
    릴레이 또 금방 깨졌네요.
  • profile ?
    1인 릴레이입니다 ㅋ
    제이엔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푹 자고 푹 쉬시세요!
  • ? profile
    누가 릴레이하였나 했는데
    소풍님이 또 하셨나봐요. 하하...
    진짜 1인 릴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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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공감이에요.
    첫페이지에서 최근글 목록이 없어지니 뭔가 허전한게 나라읽은 백성같은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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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허전하다는 그 표현에 저도 공감해요.
    자유게시판을 최근 댓글에 없게 한 까닭을
    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토픽광장이 나오기 전에

    공지로 알려주었다면 좋았을텐데...

  • profile

    토픽광장을 보면 토픽공장 이런게 떠오르고
    광장이 공장하고 단어가 비슷하다 보니
    전 차라리 그 메뉴명이 다른 단어였으면 좋겠어요. 
    관리사무소라는 표현도....
    처음엔 이런 메뉴명이 뭔가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자유게시판을 최근 댓글에 사라지게 해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런 느낌이 안들어요.
    언젠가 XE타운 새롭게 변화시키며 업데이트하는 날이 온다면
    메뉴명이 새롭게 바뀌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