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개월동안 거의 코딩을 손놨네요.

 

제 서비스 서버유지랑.. 제 서비스와 연관되는 API 서비스가 재대로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리는 정도하고 있있습니다.

 

코딩을 손을 놓고 요즘은 그냥 놀고 있어요. 그러면서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거 스크립트 하나 짜는 정도로 지내고 있지요..

 

뭔가를 코딩하면서 실력들을 높여야 하는데 그러기에도 의욕도 안나공..ㅠㅠ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하고 기존에 게임에 편의성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면 MMORPG위주입니다.) 기능을 하나 만들어둔거 재대로 손봐보자 하고 오랜만에 코딩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잡으니깐 코드는 지저분...ㅠㅠ

 

배포 할 예정이고, 그 모듈은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모듈이 될거예요.

 

MMORPG를 즐기고 있고 그 게임에 맞는 사이트를 XE으로 운영하고 있다면 거기에 편의성을 줄 수 있는 아주 특수한 모듈이라.. 사용자도 몇명 없을 거라 생각하는 모듈이지만 저는 유용하게 잘 쓸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모듈이예요.

 

아직 지저분한 코드이지만 공개 당시에는 좀 더 정리하여 깔끔하게 내놓을 예정이예요.

 

여기까지 근황 이야기...

 

이제 슬슬 밖으로 새어나가봅시다.

 

개발자로 일하거나, 코딩 하는 사람들이 마우스를 얼마나 잡는지 궁금해졌어요.

 

저는 최근에 올해부터 텐키리스 키보드로 바꾸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마우스를 제가 많이 잡더라구요. 복사 +붙여넣기 할때도 마우스로 커서 이동시키고 있고, 코드 인덴트 정리 하기 위해서도 몇번씩 마우스 잡더라구요.

 

저는 단축키를 위주로 사용을 많이 할려는 그럼 사람이다보니 파일 열기 혹은 해당 메서드 찾기 기능을 대부분 활용하고 있거든요..

 

(getDocument 메서드 찾으러 갈려고.. 언제.. modules/document 떠블클릭해서 들어가..)

 

암튼 최근에 마우스 은근히 많이 사용하는 모습이 보여서 오른손 팔이 벌려지는 것도 예전부터 느끼고 키보드를 바꿨엇고 지금도 그 키보드를 계속 해서 사용하면서 편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아직도 마우스 많이 잡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손목 안아픈 다른 트랙볼 마우스로 또 한번 갈아탈까 생각도 또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작업 스타일에 손에 피로도나 그런 것 많이 없으신가요?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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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입니다.
  • ?
    저는 게임에서 불편한게 있으면 일단 vs를 켜고 봅니다....ㅠㅠ
  • ?
    항상 PC를 잡고있다보니 뭔가 불편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는듯한데 제가 쓰는 장비가 아니면 빠르게 피로해지는건 있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