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dchowto.com/?p=40706 바로 iwinv와 cloudv 아닐까요?ㅋㅋㅋ
광고 해도 될 거 같은데... FX 시리즈를 사용해서 큰 영향이 없을 거 같긴 해요.
제가 쓰는 곳은 수일 내에 재부팅 예정 공지가 나왔더군요.
2018년은 AMD의 해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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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슈를 발견한 구글도 인텔을 안버리고 AMD cpu로 안가는 이유가 양사 크게 다를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인텔이 좀더 큰 영향이 있긴하지만 AMD로 섣불리 안갈듯 하네요 -
심층캐시 정책과 보안존, 메모리-캐시단 데이터 전송 체계 등 기존 인텔의 라이센스를 회피하기 위해 아키텍처를 다르게 설계하여(ZEN에선 신경망을 도입하여 구조가 더 바뀌었습니다) 양사가 다른 편입니다.그럼에도 구글이 바꾸지 않는건, 구글은 (현 임시방편 업데이트 보다) 성능감소를 가장 최소화 하는 방법을 보유중이고 공개중에 있습니다. 애초에 멜트다운 해결책을 구글 프로젝트 제로가 작년부터 처음 제안했으니까요.어쨌든,이번 사건으로 ZEN기반 서버 플랫폼인 에픽의 점유율은 더 오를 예정이긴 합니다. -
클라우드에서는 amd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개별코어당 성능이 꽝이라..
서버시장에서 1%이하 시장점율이라 본적있습니다. 클라우드의 경우는 더하겠지요.
더구나 FX-8300은 데스크탑 cpu이고 출시 당시의 인텔 i3와 i5 사이의 성능을 갖는 cpu이라 하고
게다가 개별코어 성능을 보면 최악이라고 평판이 나있습니다. -
AMD 시장 점유율은 EPYC 부터는 좀 개선될 거 같아요. -
개선되야죠.
서버 시장이 클라우드로 옮겨가는 추세인데.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힘들어지겠지요.
amd가 선방해야 인텔도 정신차릴거고 그래사 소비자들도 이익이죠.
FX-8300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혹평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유가 코어수는 많은데 개별 코어당 성능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출시될 당시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이 없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 cpu성능에 민감한 곳은 게임분야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나중에 각광 받은 적이 있는데. 많은 게임들이 멀티코어를 지원하게 되니 너무나 저렴한 cpu가 코어가 많으니 가성비가 좋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cpu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개별코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절대적으로 개별코어 성능이 중요하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해도 현재까지는 클라우드업계에서 AMD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코어수 늘리는 것은 인텔도 그렇게 하고 있어, 개별코어 성능에 있어서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게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업체는(국내업체는 글쎄요) 시설 투자를 할 때에 최신세대 장비, 부품사용합니다.
linode 도쿄도 코어수만 많은 보급형이지만 최신세대 인텔 cpu입니다.
aws도 최신세대 cpu사용하고 지난세대 cpu는 가격차이 있습니다.
호스팅업계에서 국내업체가 경쟁력이 점점 없어지는 것은 비용문제로 제대로된 시설 투자를 못한다는데 있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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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같아선 최소한 서버용 CPU를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FX-8300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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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서브 블로그를 보니 돈 때문인 거 같더군요.
서버용 CPU는 아니지만 FX는 ECC램 사용이 가능하여, 서버에 쓰기에 부적합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텔에서는 멜트다운보다는 스펙터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고
AMD에서는 멜트다운만 강조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