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에 잠깐 들렸습니다.

 

그런데 대만에서는 보통 도로가가 건물 아래에 바로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워낙에 더운 나라이다보니 햇빛을 들어가지 않는 그늘을 좋아하는것이죠.

 

그래서 건물로 사람들의 지나가는 거리를 만들었지요.

 

그러다보니 위 천창의 상단에 간판도 가능합니다.

 

그런 간판중에 재밌는건...

 

워 시 컷 

KakaoTalk_20170904_183201801.jpg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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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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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컷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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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인가요? 뭔가 구글로 이중번역한 것 같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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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컷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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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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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잘못된 번역이라도 적는 걸 보니 한국인들이 은근 많이 다니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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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한국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계속 보였어요.
    타이페이시티홀. 그리고 시먼의 스타벅스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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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저런 인도 구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1층 가게가 있으면 가게 앞 도로까지 활용해서 노상 카페 노상 레스토랑 느낌도 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