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이타운은 2015년 8월 1일 여름에 탄생했는데

그러고보니 전 2016년 2월 19일 겨울에 입주했네요.

다른 분들은 언제 입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엔 엑스이사이트에서 오신 분들 많은데

아직 못오신 분들

이곳엔 파이어폭스만 사용하는 불여우도 있고

곰들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구미호도 있고

육식염소와 낙타도 있고 햄토리와 돼지도 있고

참새와 매미며 닭도 있고 온갖 동물에 

지구침략자와 아기도 있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도 있고 마신같은 마야 착한악마도 있고

가브리엘 천사도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신세계

각양각색 천차만별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볼만한게 많으니 엑스이타운 입주자가 되어

모두 여기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엑스이타운을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로

잘 가꾸어나갔으면 합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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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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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015년 10월 22일날 가입했네요.
    대부분 눈팅으로 활동하다 첫 글쓰고 활동하기 시작한것은 2016년 9월 2일;;;;; 입니다.

    거의 1년뒤부터 활동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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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오니님이 저보다 훨씬 먼저 입주하였네요.
    눈팅만 안하고 이젠 가끔 활동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지난달에 다이오니님이 포인트 만점 넘었다고 글 올린 일이 문득 기억나는데
    전 2016년 2월 19일 가입하자마자 계속 활동했음에도 아직 팔천도 안되네요.

  • ?
    xetown 오픈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부터 관심갖고 있다가 오픈하고 며칠 후 바로 가입했었는데 ..직후 건강이 악화되어 독한 항생제를 일년이상 먹다보니(현재도 진행형) 기억력이 영~~맛이..그래서 근래 좀 회복이 되어서 다시 로그인 해볼려고 무진 애를 써 봤는데 도통 아이디랑 비번이 생각이 안나고 분실시 질문내용도 뭔지 모르겠고 며칠을 씨름하다가(아이디는 분명 xe아이디 그대로 썼던 것 같은데) 포기하고 새 아이디로 재 가입했어요. 젊은 분들께 하나씩 어깨너머로 배우는게 치매 예방차원도 있고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그래도 무급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비영리 단체(경제력없는 교회등)홈페이지 4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실력은 쥐뿔도 없습니다. 예리한 분들께선 눈치 채셨겠지만요) 우선은 xetown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xe와는 그 품격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운영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ㅋ~아재 티나게 말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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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포님은 새아이디로 다시 재가입하셨네요.
    우와~ 사이트 4개씩이나 관리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전 2개 사이트만 운영해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제이엔지웹 사이트는 아예 그냥 방치해두고 있는데...
    그리고 저한텐 말을 길게 하셔도 괜찮아요.
    마음 푹놓고 편하게 대하세요.
    삼포님 이야기 들어보니 많이 아프셨나봐요. 지금은 괜찮은지...
    요즘 낮엔 덥고 밤엔 바람이 아직도 차네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삼포님이 항상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해요.
  • ?

    수고하세요~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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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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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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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도 힘내서 살아가네요.
    오늘도 힘차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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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XE타운은 동물농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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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이타운은 동물농장이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하하
    동물도 살고 사람도 살고 악마도 살고 천사도 사는
    엑스이타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