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컴파일이나 서버 설치할때 기본 라이브러리 [Library] 설치를 하고 

운영을 합니다

 

다 비슷할것 같은되요 

외국 서버사양을 보면 사양은 별로인 장비로 호스팅을 운영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사양 조금 구리다라든지 저사양이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서버 사양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운영 하는 노하우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SE 분들도 많치만 우리도 최대한 성능을 올려서 운영하는것을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냥 서버 초보의 단상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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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도 그렇지만 국내도 요즘은 아웃스케일이 대세라서.. "최적화 비용보다 서버 증설비용이 훨씬 낮다" 라는 마인드가 비일비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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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보다는, 자본력으로 밀어붙이려는 경향이 좀 강해보여요.

    ex) 사이트가 느리면 CPU 더 좋은 걸로! 램 용량은 더 빵빵한 걸로!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봐야하는 국내 정서 상, 경영자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 튜닝을 시간 잡아먹는 멍청하고 쓸모없는 작업처럼 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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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일 아웃 이 요즘 대세군요 ㅎㅎ 서버 가격또한 만만치 않은데 저는 집에 서버를 두고 있다보니이런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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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외국 호스팅은 하나같이 느립니다 ㅜ.ㅜ

    수익을 최대화하려면 싼 서버에 최대한 많은 사이트를 우겨넣어야 하니까요.

     

    어차피 대부분 cPanel이기 때문에 특별히 최적화하는 것도 없어요. cPanel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그대로 씁니다.

    웹호스팅이 아닌 곳은 적당한 Docker 이미지를 구해다가 대강 세팅해놓고 쓰는 데도 많고요.

     

    유지보수 인건비가 하드웨어 비용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소스 컴파일이라는 거 자체를 안해요.

    apt-get update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컴파일 옵션 최적화하려면 고급인력이 필요하잖아요.

     

    쓸데없이 고사양 서버 밝히는 곳은 인건비 투자에 인색하거나, 정말로 인력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예요.

    불행히도 한국에는 이런 곳이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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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도 동감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답답 합니다 사실 배울게 너무나도 많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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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