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윈도우10 레드스톤으로 업데이트할때 1테라 내장하드 소중한 자료 날려버려서
생각할수록 참 아까와요. 복구해도 동영상 파일들이 모두 손상되어 소용없었어요.
재밌는 동영상들도 많고 제가 만든 동영상들도 많았는데...
오늘 우연히 컴에서 재밌는 동영상 하나 눈에 띄여서 베가스로 작업하고 바로 유트브에 올렸네요.
제가 컴퓨터 처음 알았던 때가 2000년도인가 그런데 그 다음해인 2001년도에 나왔던
이 영상을 못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해서 이곳에 올려봤어요.
엑스이타운인들은 뭘 좋아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출석체크 1등했는데
항상 두번씩은 여러번 1등했는데
연속 3번 1등은 참 힘드네요.
아직 연속 3번 1등을 기록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1등 많이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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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저는 한글을 더 사랑해요. 한글로 말해주시면 더 잘 알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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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무슨말인지 찾아 보고 알았어요. 잘배웠어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71524&cid=51213&categoryId=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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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은 누군지 모르는데 이계인은 알아요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이계인&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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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되도록 한글로 회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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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한자를 많이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까먹었지만
참을 인은 알아요.
忍
참을 인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견뎌라
이런 뜻을 가진 참을 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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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사람인 오늘 처음 배워서 참을인은 참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오늘 두개 배우네요.
처음 말씀 드리는데 저는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이에요. gfm 라디오에도 출연했었어요. 이름은 스티브에요.
기사도 났었어요. http://m.music.daum.net/song/vcliplyrics?song_id=314934&album_id=13319
이건 제 영어 하는 모습 : https://www.youtube.com/watch?v=hT57G8iSaMc
이번코너는 청취자여러분들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관심을 들어보는.. (확성기를 때고말해)
시간 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해외 동포분들과 전화연결
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청취자분..
스티브 : 난 아메리카 노스켈로에 사는 스티브야.
타이푼 : 네 안녕하세요..
스티브 : 나는 진짜..너무 충격적인 얘길 들었어~
엄..타이푼한테..엄..터킹어바웃..
엄..컨버세이션 할라고 전화 걸었어요..
타이푼 : 네..
스티브 : 어..썬은리..먼데이써른리머만 세트미..
유. 아. 코~리언~ 왓?
나정말 감~짝 놀라써요~
나 스물아홉살 처먹었는데~
나이태까지 나 백인인줄 알고 살았어요~
타이푼 : 네..
스티브 : 나 동양인 이래~~
타이푼 : 음..
스티브 : 내친구들 전부 까~~함빡 속은거 있쥐~
사실나..스물 타섯살때 입양 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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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쿄님 가훈이 상승가도와 일취월장이라니
우연의 일치치고는 참 기막힌 우연이네요.
전 생각나는대로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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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티쩜티가 무슨 뜻인지 몰라요.
한글로 말해주세요.
전 인터넷 용어 안써서 잘 모르고
초성체도 사용 안하고 항상 표준어로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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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는 사람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형상화한 이모티콘이랍니다.... 외계에서 오신... 제이엔지님....
누날 위해 준비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PpPVE-GG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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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사람 좋아해서요. 마음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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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좀 서툴러서요. 좋아요가 like 아닌가요?
아하 탕수육하고 합친 볶음밥이였네요.
탕수육이 들어가서 맛있겠어요.
저는 혼자 살아서 일인분이 배달안되어서
2인분 시켜야 하네요. 그래서 짜장 시킬땐 추가로 육계장 시켜요.
탕볶밥은 잘못 시키면 맛없을 수 있겠다 싶어서 못시켜먹겠어요.
깐풍기도 어느 중국집에선 처음엔 맛있게 먹었는데
가게마다 틀리고 어디선 맛도 너무 짜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집에서 뭐 시켜먹을땐 항상 짜장이네요.
짜장이 제일 싸고 무난하니까요.
참...두가지로 오는거 탕수육하고 짜장 이건 먹어봤어요. 탕짜면...
탕볶면 하니까 이제야 생각났는데
탕수육하고 볶음밥이 따로따로 나누어져 있는거 말한거였나봐요.
탕볶밥은 비싸서 그런건지...
1인분도 배달이 돼어버렸는데...
탕수육이 좋아서 볶음밥도 있어 배불리 먹을 수있어 먹기 시작한 일단놓고말해...
어느새 그는 탕볶밥의 조미료 맛에 중독이 되어버렸고...
체중은 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날뛰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일단놓고말해의 어머니 잔소리는 시작되었는데...
앞으로 그의 체중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Coming... soon.....
그러지 않아도
어머니의
어머니에 의한
어머니를 위한
반강제다이어트 중이랍니다.. ㄷㄷㄷ
방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