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가는 겨울이 아쉽지만
오는 봄이 반갑네요.
제가 매일같이 밖에서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여전히 컴작업에만 몰두하는데
컴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서
혼자 있어도 외로울 틈이 없네요.
이젠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 그런지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제 생일이네요.
생일을 자축하는 의미로
예전에 플레시로 만들었던걸
다시 작업해서 이미지로 만들어봤어요.
제가 태어난 날인데
모두 제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혼자 조용히 보내는 생일...
저에게 뜻깊은 날이라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도 더
엑스이타운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엑스이타운 가족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촛불 수를 보니 이제 여섯 살인가요? ㅋㅋ
어제가 생일이셨다면 발렌타인데이 겸 초코케익을 드셨을 텐데, 오늘은 생크림 케익이군요.
(저는 초코케익보다 생크림 케익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