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을 마지막으로 무려 3개월만의 컴백이네요.
모두의 응원 덕분에 논문은 무사히 잘 썼습니다.
오늘 제본소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논문을 들고 다니느라 고생을 좀 했지만, 이제야 정말 썼다는 기분이 드네요ㅎㅎ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몸 자체가 망가진 건지 여기저기가 안 좋아졌습니다.
고혈압이 왔고, 목디스크가 살짝 왔으며, 소화불량으로 위염까지 왔죠.
지난달부터 논문 일단락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는 있는데, 언제 건강해지려는지 에휴...
논문도 다 썼으니 이제부터 새로운 문제가 기다리고 있겠죠?
그래도 당분간은 성취감으로 좀 버텨봐야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이제 곧 설이니 좀 이른 인사일지도ㅋㅋㅋ)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