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노트북 마우스(저가 제품)가 수명이 다 된 모양이라서 하나 사려고 검색중에 있습니다... 근데 마땅한게...; 

 

일단,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위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납작한 마우스가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ms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전 한번도 이런 납작한 마우스를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단점보니까 "그립감이 좋지못하다", "불편하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아니면 그냥 무난한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 이거 사려구요.. 과연 어떤게 좋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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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마우스중 엄청 넙죽한걸 써봤는데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그걸로 뭔갈 특별한 마우스를 이용한 격렬한 행동을 하는게아니면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조용한 마우스 였어요.

    그립감은 좀 그렇긴하지만 익숙해지면 실생활엔 문제가 없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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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한 마우스는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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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감을 버리고 디자인을 택한 것 같은데요... 그렇게 편할 것 같진 않아요.

    모르면 평범한 게 최고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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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호기심이 강해서 새로운 거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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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가 손에 착! 감기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좀 묵직한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손바닥이 곰발바닥이라 그런가 ㅋㅋ 근데 노트북용이라면 여기저기 들고 다녀야 하니 작고 가볍고 얇은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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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후회할 것 같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익숙해져도 불편한 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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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는 자신에 손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좋아여 기진곰님 말씀처럼

    저 큰거 삿다가 적용하는게 안되서 아는 동생에게 주엇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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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무난한 마우스를 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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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소꺼가 괜찮던데용 저는 로지텍 추천받았다 6개월만에 버리고 ㅠㅠ 현재 익스플로러 터지 마우스 씁니다. 특정색 나오면 사재기도 해둡니다 단종을 대비해서 ㅠㅜ 피시방갈때도 가져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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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는 결국 마소의 '블루투스 모바일 마우스 3600'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거 그립감이 엄청 좋아요.. ㅎㅎ 또 무게감도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