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town 이나 컴에서 자정이 지나면서

 

"새 나라의 어린이 여러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라는 로고와 함께 조용히 꺼지는 

앱이 생성되면 어떨까요?

 

저는 지금 정오가 다 되어서 점심거리를 찾아 두리번 거려야 겠네요.

 

아침에 피 검사 하느라 피까지 뽑아서....

 

잠은 적어도 7시간을 자면 좋겠습니다.

자정 전의 한 시간은 자정 후의 2시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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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밤일을 너무 오래 하다 잠자는 시스템이 망가져서
    지금 고치느라 엄청 애 먹고 있네요.

    면역 시스템도 망가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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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글은 출석 체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ㅎㅎㅎ
    무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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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무실님과 더불어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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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무실님 글에는 매번 margin-left:40px; 을 붙여있던데.. 직접 들여쓰셔서 글쓰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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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도 문장을 쓸 때 첫 글자를 띄우지 않나요? 한국에서 배운 것인지 미국에서 배운 것인지 좀 헷갈리네요.

     

    그리고 첫글자와 상관없이 마진을 띄우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진을 띄우면 보기가 좀 더 편한 것 같아서 그러고 있습니다. 마진을 띄우게 되면 컴의 공간과 함께 데이터 베이스를 더 사용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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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Town에서 의도한 바대로 코드가 짜여져있는데 무실님 글에만 그냥 따로 마진이 계속 붙어있길래 그랬어요 ㅎㅎ

    보통은 첫 문장이 아니라 문단을 쓸때 앞부분에 공백을 주긴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두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일반적으로 문장을 작성할때는 그닥.. 그러진 않고.. 특히 게시글의 경우 문단으로 나누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부분 공백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 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글을 엔터로 나눠서 문단을 나누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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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서는 딱 좋은데, 화면 폭이 좁은 폰으로 보면 왼쪽 공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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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출판물에서는 문단의 첫 글자를 2~4자 들여쓰고 (한글기준으로는 1~2자), 대신에 문단간에 빈 공백을 주지 않는 것이 표준이기는 합니다. 손으로 쓰는 영문 에세이나, 한글 논술에도 마찬가지이고, 세계적인 종이 신문이나 세계적인 유명 국제 학술지 등도 종이로 출판할때는 아직까지는 이 기준을 따르죠.

    그런데 이들 신문이나 국제 학술지도 온라인에 게재할때는 더 이상 문단의 첫 글자를 들여쓰기 하지 않고, 대신에 문단과 문단 사이에 추가 여백(1줄을 띄우던가 추가 여백을 주던가) 주는 것이 사실상 표준이 되었더군요. 세계적인 유명 웹사이트들도 거의 전부다 이 기준을 따르고 있구요.

     

    작문법이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탓이기는 한데, 종이 출판물도 결국에는 인터넷 출판물 기준을 따라오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