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아무도 안계세요?

똑똑한 분들 많은 XE타운인데 

토픽게시판에 하루도 아닌 며칠동안 계속

새글 안올라오는거 처음 봐요. 

XE타운에 무슨 일 생겼나 싶어요. 

아무도 글 안올리니 저라도 올려보아요.

하도 글이 안올라와서 그런지

다들 코로나 걸려 아파서 그런가 싶어

은근히 걱정되네요.

모두 괜찮으신가요?

잘 살아계신 분들 답해주세요.

텅 빈 벌판에 저 혼자 서있는 기분이네요.

코로나 걸렸거나 걸려서 나으신 분들

지금 상황 어떤지 

건강하게 잘 계신지 궁금하니 

소식 전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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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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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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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님을 이렇게 다시 만나서
    참 반갑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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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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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빈자리님이 마음은 비워도
    자리는 비우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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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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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진곰님이 생존해 계셔서
    참으로 다행이예요.
    아프면 안되어요.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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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쉰"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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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님 표현에 웃음 빵 터졌어요. 하하하!
    숨 잘 쉬며 건강하게 잘 살아있는
    람보님을 보아서 참으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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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코로나 걸려서 거의 누워있네요 ㅠ 그래도 며칠지나니 점점 나아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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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제이소프트님이 걸리셨다니 맘이 아파왔네요.
    근데 점점 나아지고 있다니 정말정말 천만다행이예요.
    코로나가 거의 대부분 가볍게 지나간다는데
    이 말이 진짜 맞긴 맞나봐요.
    코로나 걸렸을땐 그저 푹 쉬고 무리하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빨리 완치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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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주말에 조용하더군요.
    커뮤니티 활동에도 칼같이 주5일 지키는 타운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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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주로 조용하긴 하네요.
    주말엔 아마도 가족들하고 함께 보내거나
    푹 쉬느라고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이곳에서 이렇게 토비리님을 가끔 만나뵐 수 있어
    참 기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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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타운은 너무 딱딱해요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글 남기기도 조심스러운 그런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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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라워님이 한 말 이해하고 공감해요.
    이곳은 규칙들도 너무 복잡하고 매우 엄격해서
    많은 분들이 글 남기기 조심스러운가봐요.
    오래전부터 저도 그런 느낌 가진 적 많고
    그래서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네요.
    더구나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어 하셔서
    더욱더 글이 잘 안올라오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소식 전하는 정도의 이야기는 전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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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판에 혼자 계시다길래 같이 서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제이엔지님 곁에 있네요 :)
    저도 잘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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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서있을까 했다는 그 표현이 웬지 재밌어서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하하...
    윤삼님의 그 마음이 참 고맙네요.
    역시 제가 늘 생각했던 그대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윤삼님이예요.
    윤삼님이 잘 살아있는거 보니 맘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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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직 무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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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실님이 무심치 않게 무사하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