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발은 31일이 가장 유력합니다...!
31일, 1/1 숙박 구하기가 헬이라..ㅠㅠ 우연히 찾은 곳이 있는데
1박에 5만원정도면서, 28일전까지 취소시 취소수수료도 없고! 후불결제!!여서 일단 예약해두었습니다.!!
뭐 아직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 조건이라 예약해두었네요...
일단 2박정도 예약해두었고, 나머지 2박(혹은 3박)은 아키바에서 가까운 곳으로 천천히 찾아보려구요..(뭐 이날은 대충 잡아도...)
비행기는 12월 31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1월4일이나 1월5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
원래 30일날 예약하면 10만원 정도 빠지지만..ㅠㅠㅠㅠㅠㅠ 일때문에 31일날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래서 추후 숙박을 조정해서... 숙박비로 비행기값 메꾸기로 결정..ㅠㅠㅠ
대충 여정은...
12/31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 공항에 도착
오다이바로 가서 코미케를 본다...(우연히) 키엑님, 라르게덴님을 뵙는다.(?)
오다이바 주변 관광..(건담이라던가..)
오오에도 온천
오다이바 관람차.. 후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 or 주변 관광
1/1일
오전
아사쿠사신사, 아키바 관광 ( 서로 바뀔 수 있음, 신사는 보통 점심때가 북적여서..)
메이드 카페 입장?! (생각만 하고 있어요, 사실 전에 한번 가봐서..ㅋㅋ)
오후(밤)
저녁~ 쯤 도쿄도청사 북쪽 관람대나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가서 야경 구경..
숙소 도착후 휴식 또는 주변관광 혹은 야식 ㄱㄱ
1/2일
오전
러브라이브신사?
오후
아키바 관광 (아키바는 하루로도 부족합니다.)
저녁~ 쯤 어제 못가본 야경 구경할 수 있는 곳 가보기..(도쿄도청사~도쿄타워,스카이트리등)
마찬가지로 숙소 도촉하 휴식 또는 ~~~주변~~
1/3일
오전
아직 미정이지만, 이케부쿠로,시부야,롯뽄기등 갈 수 있는 곳을 관광
오후
오전에 미흡했거나, 못가본 것을 이어서 관광.
그 후 - 미정 -
1/4일
오전
숙소에 짐을 맡기거나, 코인락카 이용 후
미정
오후
5시쯤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
귀국
아직 정하지 못한 일정도 많고.. 또 변경될 여지도 많은지라...
또 도쿄는 3번째라서... 이번엔 못가본 곳 좀 찾아서 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숙박을 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