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의사 선생님이 제일 우선으로 권장하는 것은

 

햇빛이네요. 

 

햇빛이 눈으로 쬘 때 뇌 신경에 세로토닌이 생성되는데 그 물질이 우울증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여름의 햇빛이 겨울 보다 그리고 방 안에서보다는 바깥에서 또 밝은 빛에 더 많은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아침 첫 햇살 빛에 30분 아니면 오전에 15분 오후에 15분 햇볕을 쬐는 데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루 많이 쬔다고 다음 날까지 효과가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주의할 것은 햇빛에 다른 피부를 노출해서 타게 하는 것입니다. 겨울에 햇빛이 나지 않거나 밝은 빛이 아니라도 바깥 빛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그다음 권장하는 것은

 

아마 씨 ( Flaxseed)를 먹는 것을 권합니다. 찾아보니 아마 씨 기름은 심장에도 혈압에도 당뇨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데 아마 씨가 든 식품들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 씨로 만든 우유 

 

아마 씨

 

아마 씨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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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운동이 호르몬약만큼 강력하지만 우울해지면 운동을 안하는게 딜레마죠..
  •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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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울증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원인을 늘상 제거할 수 있는건 아니니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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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심화되어 무기력으로 지내는 사람들 중에 본인이 우울증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상 중 하로 나누는 테스트를 받아보면 예외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생각하던 것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위에서 보고 권해서 치료나 테스트를 받으면 좋은데 본인 스스로는 모를 경우가 많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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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충분히 쬐는것도 왜이렇게 힘이드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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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름이면 탄천에 거의 매일 나가서 햇빛을 자주 쬐곤 하네요.
    겨울엔 너무 추워서 탄천에 잘 안나가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더욱더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요.
    이제 이 추운 겨울도 물러가고 곧 봄이 오네요.
    날씨가 좀 풀리고 따뜻해지면 탄천에 나가 햇빛 쬐야겠어요.
    전 천성이 밝은 편이고 기분이 우울해질땐

    음악으로 맘을 달래거나 저자신을 위해서 금방 기분을

    밝게 전환시키곤 해서 우울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햇빛 쬐면 비타민D 섭취가 공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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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