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냥 사이드 이야기랄까요
이번에 IT계열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저희 학교가 IT 특성화중에서는 서울에 모 고등학교랑 양대산맥을 이루는지라 IT 업체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학교는 다들 대학가기 바쁘지만요 ㅎㅎ;)
저는 수시로 빠질줄 알고 딩가딩가 놀았던지라, 다 떨어지고 취업길이나 알아보자 하고 취업 상담을 받았었는데 XEhub가 있더군요
PHP 잘하는 사람 급구한다고 하고, 직접 학교에 왔었나 아무튼 잘봐달라고 취업담당 선생님께 이야기가 왔었다고 했는데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도 가능한 조건이라 나쁘지 않아서 눈여겨 봤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아무도 안간거로 알고 있기는 한데, 인력난을 겪고 있는지 다른데는 1~2명 뽑는데 거기만 4명 뽑기도 했고, 산업기능요원 특성상 최저임금에 가까웠던지라..
암튼 그때 스쳐가듯 본게 전부라 많은건 모르지만, 아마 XE1을 관리할 인력도 그렇고, XE3를 개발할 인력도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수능으로 서울/경기권 대학을 쓰긴 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교내 바닥권인지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