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표도메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아는분이 자기 홈페이지 주소는 4개인데

각각 다 따로따로 접속이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같은 업체인데 A주소, B주소, C주소로 검색이 되고

대표도메인이 없어서 각각 해당 주소로 접속되더라구요.

 

헌데 홈페이를 제작관리하는 업체 대표분이 뭐가 문제냐?

어차피 같은 홈페이지를 보여주는데 A,B로 접속할 경우

C로 가게 할 필요가 없다.

 

각자 주소로 접속하게 내버려 둬도 상관없다고 하는겁니다.

기존에 접속하던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도메인 주소를 3개 4개 계속 바껴도 기존 걸 

대표 도메인에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는 순간 ?????????? 이게 무슨소리지?

 

지금 hanmail.net으로 접속하면 hanmail.net 주소로 접속

daum.net으로 접속하면 daum.net으로 접속되게 내버려 둬야하나요? 

라고 물었더니....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하는겁니다. 어차피 어느 주소로 접속해도 같은 홈페이지로 가니까

대표도메인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대표도메인이 필요하다는 제 생각이 틀렸데요.

 

그럼 회사 명함에는 어떤 주소를 넣어야하나요? 라고 물었더니

최근 도메인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대표도메인도 지정을 안하고, 이 주소 저 주소... 도데체 이 회사 URL이 뭐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합니다. 어차피 똑같은데로 가는데...

 

저는 순간 당황했어요. 

온라인 주소 걔념이 나랑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같은 IT종사자인데...

그런데 이렇게 논쟁을 하다보니

도메인 주소에 대한 내 생각이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기준으로는 이런식으로 도메인을 내버려 둬도 된다고 하는 업체는 처음들어보는데요.

 

도메인이 여러번 바뀌면 대표 도메인을 정해서 연결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저는 지금까지 항상 대표 도메인 떄문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았거든요.

그냥 도메인을 4개 5개 그냥 그 주소로 접속되게 내버려 둬도 된다는 홈페이지 관리 업체 사장말이라

더 헷갈리네요.

 

글쓴이 블랙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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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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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문제이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라이믹스에서도 여러 도메인을 추가해서 운영할 수 있을 겁니다.

     - 추가된 도메인이라면 접속 시도한 도메인으로 사이트가 열립니다. 모든 문서들도 다 해당 도메인을 달게 될 것이구요.

    여러도메인을 연결해도 동일한 컨텐츠를 각각의 도메인으로 볼수 있게 하느냐 VS 하나의 대표 도메인으로 포워딩해서 최종 열람하는 도메인은 하나의 도메인으로 통일하느냐

    의 문제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이트의 상징성이나 인지도를 대표 도메인 하나로 높이고 싶다면 대표도메인으로 포워딩 되어서 열람되어야 하겠죠.

    반면 좀더 다양한 도메인에서 읽혀지고 싶다면 연결된 도메인으로 사이트가 열리게 그냥 두면 됩니다.

    다만 검색엔진에서 토시하나 다르지 않은 여러 문서가 도메인만 다를게 수집될 경우 어떤 문서를 원본 문서로 볼지 이런 부분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집된 문서의 신뢰도 하락이나 혹은 하나의 문서가 더 높은 랭킹을 가질 수 있는데 그것에 반하는 구조를 만든 점의 모순은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 입니다.

    선택의 영역에서 개인적으로는 다양하게 문서가 읽혀질 가능성이 있는 다수의 도메인 연결은 선택하지 않습니다. 잃는게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 선택이지 맞다고 혹은 이게 더 좋다고 주장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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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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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메인이 달라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면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특정 메뉴나 특정 기능에서 다른 도메인으로 넘어가서 로그인이 유지가 안된다던가....)

    도메인자체가 대단해서 브랜딩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즐겨찾기에 넣어두거나 포탈에서 검색하겠죠.
    도메인을 외워서 접속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검색엔진에서 잘 나오고 있으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유사시에 특정 도메인이 짤려도 다른 도메인으로 검색이 될테니 더 좋구요.

    도메인을 여러개 쓰면 같은 코드에 도메인 별로 브라우저 타이틀 등을 다르게 해서 더 많은 키워드에 검색 노출을 해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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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헌데 회사 홈페이지라서... 네이버에 광고는 A주소로하고... 검색노출은 B가되고... 명함엔 C를 쓰고 있더라구요. 회사 URL이 여러개라...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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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 측면에서 원칙적으로는 중복콘텐츠에 걸려서 좋을 것이 없지요.

    그러나 국내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갑이고, 네이버는 구글처럼 꼼꼼하게 따지지 않습니다.

     

    단, 301 리다이렉트라는 것을 몰라서 그냥 여러 도메인을 쓰는 것과

    알지만 각각 홈페이지가 열리도록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 하에 쓰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대부분의 소규모 사이트 운영자들은 그냥 자기 도메인을 쳤을 때 자기 홈페이지가 뜨기만 하면 되지,

    그 과정에서 리다이렉트가 발생하는지, 주소창이 어떻게 바뀌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구글에서 잘 나오게 검색엔진 최적화 해드리겠다고 하고

    죄다 301 리다이렉트로 바꿔버려도 눈치채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대표도메인 얘기를 해봤자 나머지 도메인을 포기하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하기 십상입니다.

    B라는 것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 A와 B의 차이를 열심히 설명해 봐야 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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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언제나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마케팅 업체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도메인 주소는 중요하지 않고 노출이 중요한 상황이다보니.
    예를 들어 특정도메인을 약간의 편법적인 방법으로 노출을 시키고, 이 도메인이 블락처리 되는경우 다른 도메인을 연결해서 또 연결 작업을 해서 노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스테로이드"에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사이트 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전에는 홍보용 블로그라 하면 대표 블로그가 있고, 그 블로그를 열심히 키우고 관리해서 홍보에 활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 지수가 높은 아이디를 구매해서 홍보용으로 사용하다 문제가 되면 또다른 아이디를 구매해서 홍보에 활용을 합니다. 돈 많은 놈이 장땡인 상황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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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입할때 검색했더니 10개 회사가 팔고 있어서 가격과 리뷰 검토하여 3번 회사 제품을 선택했는데, 알고봤더니 1~10까지 회사가 모두 한 회사에서 만든것이었다는... 브랜드 필요없으면 저인망식으로 그물 던진 다음에 하나만 걸려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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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아도 당연히 한 도메인을 사용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러 댓글 달아주신 능력자분들의 말씀을 보면
    여러 도메인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보다 더 사용하기도 하는군요..
    지나가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브랜드관점에서 좋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랙화이트님께서 생각하시는게 브랜드관점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대기업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도메인은 브랜드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를 예로들어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스타벅스를 스벅으로 줄여부르지만, 원래 이름인 스타벅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이름이 있지만, 별명을 많이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름이 필요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례도 있긴합니다.
    티켓몬스터를 사람들이 티몬으로 많이 불렀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몬으로 사업명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여튼 대표로 불리는 회사명, 그와 연관성있는 대표도메인이 브랜드관점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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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딩에서 보면 대표도메인을 쓰지 않는것이 절대로 불리하죠.
    SEO 측면에서도 불이익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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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헌데 회사 홈페이지라서... 네이버에 광고는 A주소로하고... 검색노출은 B가되고... 명함엔 C를 쓰고 있더라구요. 회사 URL이 여러개라...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윗글에 대한 시원한 답변이 아래 답변인것 같습니다.

     

    제품 구입할때 검색했더니 10개 회사가 팔고 있어서 가격과 리뷰 검토하여 3번 회사 제품을 선택했는데, 알고봤더니 1~10까지 회사가 모두 한 회사에서 만든것이었다는... 브랜드 필요없으면 저인망식으로 그물 던진 다음에 하나만 걸려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일수도...

     

    참고로 네이버는 A 다음은 B 구글은 C, 네이버는 D 다음은 E 구글은 F, 뭐이런 식으로 광고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사이트가 하나인 경우 다음과 구글에만 광고하면 예전에는 검색 자체에서 까이거나 이상한 일이...)

    제 아는 지인분이 십년도 훨신 전부터 윗글 처럼 회사 사이트를 10개 이상 (블로그등 기타 등등은 몇십개인지 본인도 모름) 운영합니다. 돈 많이 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