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플러스 모듈을 이용해 구현한 회원 개개인의 블로그 기능을 추석 연휴에 약간 다듬었습니다.
기존에 블로그용 통합게시판에 회원을 특정하지 않고 접근하거나, 없는 닉네임으로 요청하거나 하는 등의 검증을 스킨에서 처리했다가 추석에 남아도는 시간을 이용해 모두 애드온으로 이관해서 애드온에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용 스킨을 좀더 블로그에 어울리는 토크박스형으로 교체하고 사이트에 추가적으로 블로그 방문하는 링크를 추가하고 또 명칭 자체를 "블로그" 로 명명하지 않았다가 명칭 자체도 블로그로 변경했습니다.
운영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것인데 회원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지 ㅎㅎ
작업 마치고 회원들께 내심 운영자가 이런거 했어! 라고 자랑하려고 글좀 썼습니다 ㅎㅎ
모바일쪽 목록 스킨 바꾸고 나니 훨씬 블로그스러워져 만족스럽네요.
사이트 주제 자체가 귀엽고 독특하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운영을 하고자 하고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마음을 먹고 만든 사이트라 좀 남다릅니다. 뭐 하나 만들어볼까? 가 아니라 제가 해당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서 XE를 알게 되었고 XE로 만들어서 지금은 라이믹스로 전환해서 운영하고 있네요.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태그연관글 애드온을 사용한 것 입니다.
저희는 모든 글에 태그를 본문에 #태그 형식으로 넣지 않으면 글이 작성되지 않아서 태그 확보가 가능합니다. 나름의 강제적인 거지만 저희만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 글 하단에 다른 같은 태그 사용글 5개 추천하는게 아니군요.
메인에 최근사용 태그 보여주는 것은 태그출력 위젯 사용했습니다.
나름 10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필요한 것들 구현하고 한것들이 제법 있긴 할 겁니다. 사실 제가 이 사이트 운영하고 필요한 기능 구현하고 하려고 라이믹스나 php 등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