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무효 트래픽 관련 문제가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어서 구글이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10년만에 처음으로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게재 제한이 되고 나니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주위에 누가 반복적으로 광고를 클릭하고 있나? (선의로 도와준다고 클릭하는 지인이나 커뮤니티 회원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반복적인 클릭하는 ip 가 발견되면 사이트에 활동되는 ip와 대조하면 누군지 쉽게 알 수있고 회원이 아니라면 주위 지인일 수 있고 하니 해당 당사자에게 알려주므로서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악의적으로 무차별적으로 클릭하는 ip가 보인다면 그 ip는 사이트 자체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얼마전에 애드센스 실적을 보다가 당일 오전 수익이 평소보다 수백배 발생한 것을 보고 그때 신고를 했었는데 제가 ip를 확인할 수 없어서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만 신고했었습니다.
ip를 특정하지 못한다면 신고의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이제 확실히 잡아낼 수 있겠네요.
물론 오늘 조치해 놓은 것이 원하는대로 잘 작동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