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8이 21년 말까지 지원예정이고 CentOS Stream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CentOS Stream이 무엇이냐하면 CENTOS가 RHEL의 개발자 브랜치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원래는 안정화된 RHEL 기반으로 사용했으나 FEDORA와 같이 안정화 이전의 베타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원래 fedora -> RHEL -> centos
fedora -> centos stream -> RHEL
대체안으로 논의 되고있는게 Rocky Linux 입니다.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https://rockylinux.org/ko/?l=ko
뒷북일수도. ㅎㅎ
IBM 탓
https://centos.rip/
서버용도 기업단위로 굴러가는 엔터프라이즈 환경 아닌이상 Stream으로도 문제 없을겁니다.
참고로 록키 리눅스의 경우 벌써 네이버가 한국 커뮤니티의 서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https://rockylinux.kr/
리눅스 계통에서 불안정하다고 하는 건 Arch Linux나 Debian Unstable, LTS가 아닌 Ubuntu 홀수버전 등 아예 대놓고 불안정하게 운영하는 경우뿐입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의 도긴개긴이니 그냥 편한 거 쓰시면 됩니다. 솔직히 불안정성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Arch Linux로 서버를 운영해도 운영체제 버그로 다운되는 것보다 클라우드 플랫폼 자체의 장애로 다운되는 경우가 더 흔하더군요. ㅋ
RHEL의 주 고객층인 엔터프라이즈에서 말하는 "안정성"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관공서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안정적이다"라고 말하는 의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사용 방법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서 익숙하다는 뜻이지, 버그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일단 2024년까지는 CentOS 7.x로 버틸 수 있습니다. 그때쯤이면 CentOS Stream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보안패치는 잘 되는지 등이 충분히 검증되었겠지요.
CentOS 로 버텨보시다가 Rocky 리눅스 나오면 그걸로 갈아타시거나 갈아타시는 시점에 아에 Ubuntu LTS 로 갈아타시거나 둘중 하나 고민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자피 서포트 만료에 따라서 변경 작업 시기가 도래 했을때 구지 Stream 을 선택할 필요는 없지요
선택할수 있는 가지 수 는 많습니다(Rocky,Ubuntu LTS, Oracle Linux, 그외 등등..)
서버용도는 아니지만
사용하던 저사양 노트북에 lubuntu 설치하면서
성격이 좋아지고 마음에 평화를 찾았습니다.
윈7 10 우분투 주분투 센토스 수세 등등등 많이 설치해봤는데
저사양에서 루분투 최적화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