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믹스 사이트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새롭게 싹 달라졌어요.
XE타운 사이트가 실용적인 느낌이라면
라이믹스 사이트는 세련된 느낌이네요.
이걸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드네요.
어떻게 표현해야 적절한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XE타운보다 훨씬 좋아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XE타운은 뭐랄까. 늘 초록색을 담아 그런지
소나무처럼 변치않는 느낌이예요.
전 초록색을 참 좋아해서 여긴 여기대로 좋지만
그래도 라이믹스 사이트가 훨씬 멋져보여요.
XE는 이젠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XE타운이 언젠가는 라이믹스타운으로
바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제로보드가 아니라 XE...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끔 XE를 제로보드라고 하는거 종종 보는데
제로보드 사라졌어도 제로보드 명성만큼은
아직 여전히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로보드와 XE는 서로 완전히 다른데
아직도 수많은 호스팅 사이트에선 그냥 XE라 하지 않고
제로보드XE 이렇게 써있는거 많이 봤어요.
자이엘로님이 너무너무 오랫만에 나타났네요.
정말 반가와요.
라이믹스 사이트가 갑자기 싹 달라졌어요.
언젠가 라이믹스 사이트가 환골탈퇴하듯
그렇게 멋지게 달라질꺼라 예감은 했는데
시간 지나 역시나 이쁘게 바뀌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