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속도 측정을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ㅜ
Moncat으로 측정하는게 괜찮다는 글을 읽고 측정해봤는데 접속 속도는 괜찮은데 (cafe24 가상서버)
로딩시간이 3500대 ㅜ.ㅜ
결국엔 구글웹폰트 지우고, 애드온 몇개 찾아서 비활성화 시키고..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 지우니까
1600대까지는 내려왔네요. (애널리틱스 쳐다보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ㅜㅁ ㅜ)
지금 남아있는 주적?은 어썸폰트입니다. (프로사용중) 이걸 날렸다간 노답이라 차마 날리진 못하고 어떻게 방법이 없나 끙끙앓고 있네요.
혹시 폰트어썸을 bootstrapcdn 같은 외부 CDN에서 로딩하고 있다면 레이아웃 폴더 내에서 직접 로딩하도록 바꿔보세요. 국내 한정으로 로딩속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외부 CDN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지금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로딩하기 위해 이미 생성해 놓은 HTTP/2 커넥션을 통해 곧바로 이어서 파일을 다운받는 것보다는 느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참고: https://xetown.com/tips/793706
서버단에서의 로딩속도(TTFB)가 충분히 빠른데 실제로 로딩이 완료되는 속도가 느리다면 대부분 레이아웃 탓입니다. 디자인하시는 분들 중 코딩까지 잘 하시는 분이 드물거든요... 레이아웃에서 사용하는 웹폰트나 아이콘폰트 같은 요소들을 정리하고, CSS 및 JS 파일이 지나치게 잘게 나누어져 있다면 라이믹스 코어의 기능을 사용하여 하나로 합쳐주는 정도만 해주어도 1~2초는 쉽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찾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