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숨어버리셨나요?

요즘 글 올리시는 분들이 너무 안계시네요.
참 그러고보니 오늘 현충일인데다 주말이네요.

주말엔 모두 어떻게 지내시나요?

요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특히 수도권 감염이 늘어 초비상이라고 하네요.

다른 지역에선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성남시 용인시에서 여러명이 확진자가 생겼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받았는데 한동안 조용하다

갑자기 이렇게 마구 쏟아지니까 겁이 덜컥 나네요. 
저도 모르게 잔뜩 위축되고 

겨울이 아닌데도 겨울처럼 너무 추워요.

코로나 시대가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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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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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춘천 사는데 오늘 8번째 확진자 발생 문자 왔네요
    혹시몰라 날씨도 좋은데 아이들과 떡볶이 시껴먹으며 방콕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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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아빠님이 춘천에 사시네요.

    다른 지역에서도 하루에 확진자 많이 발생하나봐요. 

    전 방금 용인시에서 또 확진자 생겼다고 문자가 또 왔어요. 어휴...

    하룻사이에 이렇게 계속 생기네요.

    지금은 그저 방콕이 제일 안전할꺼예요.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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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에선 고수님들이 많아 함부러 말하면 안될거같아요.

    교수님들 이야기하는데 학생이 껴드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눈팅을 하게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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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고수님들 눈치 보느라고 눈팅만 하나보다 싶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전 고수 아닌데도 이렇게 나타나잖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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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jpg

    거의 모두 글을 잘 안올리고 조용하다 보니

    저도 덩달아 조용해지고 하다 보니

    다음달 메달 예상이 백금메달에서 금메달로 뚝 떨어져 버렸어요

    전 그냥 금메달로 만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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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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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교수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