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FBI가 있는데 폭동사건으로 가게 터는 사람들 겁도 안나나봐요.

어차피 시간 지나서 그런 사람들 FBI에서 다 조사해서 잡아내지 않나요?

미국엔 CIA도 있고 FBI엔 추리력과 수사능력이 대단하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들도 참 많을꺼라 짐작하거든요.

전 미국 드라마에서 FBI 활약을 많이 본 탓인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서 사람들이 그런 폭동기회를 틈타서 남의 소중한 가게를 털고

얄밉게 약탈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미국에 일어난 폭동일은 백인경찰이 잘못한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그 백인경찰들이 흑인들한테 고개 수그리고

흑인들앞에서 석고대죄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싶어요.

그러면 그 지경까지 되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이라도 과잉진압한 백인경찰들이 흑인들한테 사죄하고

그들의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잘 달래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금 폭동사태가 더이상 번지지 않고

조금이나마 진정되지 않을까 에측합니다. 

 

어제 미국에 사는 오빠한테 가족그룹채팅으로 카톡이 왔어요.

미국은 정말 난리라고...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흑인 남성의 사망으로 격렬한 시위와 혼잡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분위기가 더욱더 어수선하다고 하네요.

오빠가족들도 모두가 미국에 살고 있다보니 

미국이 무척 걱정되네요.

XE타운엔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빨리 사태가 진정되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도 20만명도 아니고

200만명이 넘어섰고 사망자가 10만명 넘었다니 상당히 놀라와요.

빨리 백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부작용 없는 코로나 백신 만든 사람에겐

노벨상이 수여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가 여름엔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끝나긴 커녕 계속 확산되고 있네요.
지금은 끝이 보이질 않네요.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인가봐요.

미국 폭동사건이 빨리 멈추기 바라고 코로나도 멈추고 

백인과 흑인이 서로 손잡고 화해하고 잘 지냈으면 합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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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 ?

    F = 폭동
    B = 불안
    I = 인정

    FBI 는 폭동으로 불안한 것을 오히려 인정하는 조직입니다. 즉, 드라마에서만 잘난체 하고 전혀 폭동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마치 우리 나라는 JNG 가 있어도 다른 사람들은 피자를 안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 profile
    스쿄님 발언 참 기가 막히네요.
    교묘하다 싶기도 하고
    오묘하다 싶기도 하네요.
    우하하
  • ? profile
    FBI 나오는 미국 드라마 보면 FBI가 멋져만 보이는데
    스쿄님은 FBI가 드라마에서만 잘난체 한다네요.
    미국에 있는 진짜 FBI가 스쿄님 글을 보면 눈물을 흘리겠어요
    FBI의 명성이 참으로 대단한데
    그의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는 슬픔의 눈물을...
  • profile ?

     

    그런가요? 요즘에 FBI 는 드라마에서 실수만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 ? profile
    그 두사람은 FBI가 아닌 듯 하네요.
    영상 끝에 보니 피아노가 나오는데
    드라마가 아니라 피아노 광고인가 싶기도 하네요.
    FBI 사람들도 사람인지라 어쩌다 실수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매번 실수만 하진 않을꺼라 생각해요.
  • profile ?
    저 드라마에서도 FBI 가 범인을 잡으러 가기전에 피아노에 부딪혀 엔지를 내는 장면이에요
  • ? profile
    피아노 광고인줄 알았는데 FBI가 범인을 잡으러 가기 전에
    피아노에 부딪쳐 엔지낸 장면이였군요.
    이제보니 엔지내서 그렇게 된거였네요. 하하..
  • profile
    FBI 는 이런 폭동이나 잡범들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CIA역시 이런데는 뒷짐지고 지켜보고 있죠. 이 두 기구는 거대한 범죄 그리고 스파이 등에만 인력을 투입하는 조직이죠. 폭동이나 잡범들은 경찰들의 몫이죠. 전 예전에 퇴근하고 타임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오다가 경찰4명이 한 백인을 제압하고 수갑채워 끌고 가는걸 보고 긴장해서 핸드폰으로 녹화할려는 생각마저 싹 잊어버렸던 적이 있어요.
  • profile ?
    혹시 반짝하는 빛은 못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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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와 CIA는 미국에 폭동 일어나도 수수방관하고 지켜만 보겠네요.
    그래도 웬지 모두가 맘속으론 걱정하고 있을 것만 같아요.
    흑인이나 잡범들은 경찰들 몴이니 경찰들이 잘 해내야겠네요.
    레이허님은 수갑 찬 사람을 본 적 있네요.
    전 수갑 찬 사람 드라마에서만 보고 실제론 한번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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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반짝하는 빛이라니...어떤 빛 말하는건지...
    반짝하는 빛하면 난 번개빛 아니면 햇빛이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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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인블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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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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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인블랙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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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하는 빛이 맨인블랙이였다는건지 뭔지...알송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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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면 손전등같은게 나오는데
    그걸 번쩍거리면
    해당사건의 기억을 못하게 된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인데
    일반인들이 외계인을 본 기억을 지우기 위해 사용합니다.
  • ? profile
    맨인블랙이 뭔가 했는데
    영화속 이야기에 나오는거 말한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