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는 환경이 바뀌니깐 집중이 잘 안되네요 @_@;;
이거 참;
원랜 카페도 가서 하곤 하는데 밖에 나가기도 그래서 안나가니깐 찌뿌둥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다들 일이 안될 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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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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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컴에 투자좀 하신걸로 아는데
뽕뽑으로 가셔야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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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작년 초에 산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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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작업 한다는게 정말 웬만한 정신력 아니고는 힘들더라구요. -
재밌어서 하는 일인데도 80%는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면서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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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떠도는 글을 봤는데
돈버는 일이 나쁜 이유는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하게 만든다. 와 비슷한 내용의 글인데
"인간적"으로 많이 안타까운 글이였어요. -
일이 안될 때는 일을 안하고 놀다보면, 큰일나서 매우 급한 상황이 오죠.....
그럴때는 뇌가 위기를 느낄 정도라 거의 16시간 20시간도 밥도 안먹고 쉬지도 않고, 일합니다.
그런데 그런 비상사태에는 작업속도가 평상시 거의 4~5배 빠르더라고요....
그러면 그다음에....나는 역시 작업속도가 빠르구나...하고 착각하고 다시 놉니다.ㅎ
빵꾸 안내는게 다행인데, 그래도 일정이 하루 이상 밀린적이 거의 없습니다.
써놓고 나서 보니 거의 기적적인 일이네요.... -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
저도 그렇다고 해 줬습니다.
난 원래 1~3월에는 손님이 없다고ㅋㅋㅋ
솔직히 전 4월부터 조금씩 올라오는 패턴을 가지고 있던데
4월이 되어봐야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