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 이제부터는 2장씩 밖에 안준다고 하네요.
그것도 일주일에 2장 그것도 본인만 대리안되고 ㅋ
뭐하는짓인지 애들거 살려면 애들도 데리고 가서 줄서야 한다는 얘기
공산당 배급제 같아요
가격도 1500원
그래서 어제 한8킬로 정도 떨어진곳 조그만 마트에 마스크 판다고 해서 20장 사왔네요.
차라리 맘 편한거 같아요
20장 살려면 줄서는 인권비보다 싼거 같아서 요
뉴스보니 이제부터는 2장씩 밖에 안준다고 하네요.
그것도 일주일에 2장 그것도 본인만 대리안되고 ㅋ
뭐하는짓인지 애들거 살려면 애들도 데리고 가서 줄서야 한다는 얘기
공산당 배급제 같아요
가격도 1500원
그래서 어제 한8킬로 정도 떨어진곳 조그만 마트에 마스크 판다고 해서 20장 사왔네요.
차라리 맘 편한거 같아요
20장 살려면 줄서는 인권비보다 싼거 같아서 요
살수 없답니다. 사회주의 특징은 정해진 룰안에서 규제와 통제 그리고 감시하는거죠
인구 5000만에 하루 천만개 조금 넘는 생상량을 가지고 있는 마스크라 숫적으로도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판매량이 풀려도 줄서서 5개씩 판매하는 방식은 여러사람들에게 골고루 판매가 안된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고육지책으로 일주일에 두장으로 한거 같습니다.
국내 마스크 생산량이 인구의 5분의 1밖에 안 되는 것을 어쩌겠어요... 원재료도 겨우 수급하고 있는 상황에 마스크 공장을 더 짓는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요. 괜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해서 기대치만 높여놓은 것 같아요. 차라리 중국에서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중국산 마스크를 수입하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3500원에 사고 싶어도 이제는 구하기가 힘드네요. 오픈마켓의 6000원대 바가지상품마저 씨가 말랐어요. 그나마 몇 개 구해놓았던 KF94는 대구에 사는 친척집에 보내주고, 저는 재택근무여서 기껏해야 마트 다녀오는 정도이니 지난달에 구해놓은 싸구려 일회용 마스크로 버티고 있습니다.
마스크 쓰고 손도 씻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물자가 넉넉한 환경이 아니라면
마스크는 보다 긴급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양보하는게 옳을거 같더군요.
어차피 밀집된 오염지역이 아니면 대부분 침과 함께 땅으로 떨어진다고
오염인의 손에 뭍어있던 오염물에 접촉만 안하면 위험은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95264
대만이 먼저 시행을 한 정책인데, 마스크 사러 가서 개인식별을 어떤식으로 할지 궁금하군요.
민증 제시하고, 민증 번호 수동으로 입력하고 지급하는 형태로 한다면 또 한번 욕 먹을 듯 싶은데.
일일이 수작업으로 입력하는 형태가 제발 아니길.
그런데 딱히 이에 대한 보도가 없는걸 보면 그럴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대만 처럼 저렇게 마스크앱 연동되게 하고 앱 설치하면 앱에 개인식별코드 넣어서 바코드 형태로 인식되게 해서 빨리 빨리 구매할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5부제로 분산시킨것 까지는 나름 생각을 한듯 한데
지방이고 자차 출근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는 곳에 살다보니 평상시 천마스크 사용중인데
이 상황이 빨리 종료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