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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까 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참 짤방 밑에 있는 계산은 틀렸습니다.

2시간 45분동안 164MB 전송한거고

대략 1분에 1MB 정도 보낸거죠. 

대략 128Kbps 정도의 속도입니다. (딱 ISDN??)


100Mbps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동안 대량의 데이터는 

전선을 통하는 것보다 손으로 들고 나르는게 빨랐죠.

옛날에 시리얼 포트로 컴퓨터 2대 연결해서 115200bps 속도로 통신해서

파일 주고 받으며 감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이더넷 포트가 보급된 이후로는 꼬인 UTP 케이블을 이용해서

허브 없이도 P2P로 이더넷을 이용해서 파일을 주고 받기도 했죠.

현실적으로 꼬인 UTP 케이블을 이용한 파일 송수신이 USB 2.0 외장하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대용량 파일 전송의 최강의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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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분량이 많다면 지금도 외장하드 들고 뛰는 게 빠릅니다. 100TB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동킥보드(25km/h)로 옮기면 16시간, 10기가 광랜으로 전송하면 22시간쯤 걸리려나요? 1PB쯤 되면 전세계 어디라도 비행기에 실어 보내는 게 최고구요. 심지어 돈도 비행기 쪽이 적게 들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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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외국에서 촬영한 영상은 사람이 직접 하드로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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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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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인테넷에서 4기가짜리 영화받는데, 정말 몇초 안걸립니다.
  • ?

    남아공에서 십년전쯤 몇년 생활을 했었습니다
    인터넷 신청하고 설치까지 4개월이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너무 넓은 땅덩어리라 인터넷을 신청하면 케이블 매설 작업이 되어있는지부터 검토가 들어가야 하고 구리선 캐서 팔아먹는다는 소문도..

    카톡도 아직이었고 모바일 데이터도 그닥 발전하지 않았던 때라 정말 그냥 도를 닦으며 해외전화카드 사다가 16자리 코드 눌러가며 간신히 생사를 전하며 살았던 기억이

    그래도 그 몇년 사이에 남아공 인터넷도 많이 나아졌었어요 비둘기는 이길거같은데 ㅋㅋ

     

    + 악 지금 다시 읽어보니 2009년 얘기네요

    비둘기가 압승 맞습니다 경험한 자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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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