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온디님 글을 읽고..

it 쪽 종사자들은 대부분 앉아서 시간을 보냅니다.. 운전도 그렇고요.. 그러나 운전은 중간에 휴게소등에서 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쪽은 하루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고 심지어 식사도 앉아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늦은 밤에도 작업하죠..

원래 인간은 보행을 하고 앉고 누워있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해부학이나 생리학적으로 연구 결과 앉아있는 자세가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고관절이 90도 굽혀지고 무릎관절이 90도로 굽혀진체로 유지된 상태가 앉아있는 자세입니다.

이런경우 요추 압박이 집중이며 척추변위를 유발시키는데요. 사무직이나 운전직이 디스크(추간판탈출) 질환이 가장 많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이런 자세로 움직이지 않게 되면 순환에 문제가 오며 혈관질환 고혈합 고지혈증 심장질환 당뇨가 순서대로 발생합니다. 이런 질환은 순서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아주 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운동부족이 아니죠.. 정확하게는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지 운동부족이 아닙니다. 이것을 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운동을 하는데요. 우수운 일이죠..

그냥 움직이면 됩니다.. 눕고 서고 걷고 이렇게 움직이면 될것을 운동이 부족하다고 해서 조깅을 하고 필라테스를 하고 요가를 하고 헬스를 합니다. 우습지 않나요?

의자를 탈피하고 서서 작업해보세요.. 그리고 때로는 앉아서 작업해보세요 그리고 걸으세요..

건강이 회복이되고 지켜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이 망가지면 회복시킬 수 없습니다. 회복이 된다고 하면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겠죠.

병원에서 주는 약물은 제 2의 질환을 유발하는 매게체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