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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기억하는 시대는

Frame 이용해서 프레임에 html 하나씩 집어넣던 시절

Table 이용해서 노프레임으로 사이트 만들던 시절

cgi 로 게시판을 만들던 시절

너도나도 제로보드 스킨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던 시절

(공유 된 스킨이 너무 많아서 스킨수정 보다 고르는데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ㅋㅋ)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대는

div 와 css 만으로 레이아웃을 잡는 시대라니...

 

한달전 쯤에 초딩이 메모장이랑 브라우저만 켜놓고 사이트 레이아웃을 잡는 모습을 보고는 1차경악을 했고

덕분에 호기심이 생겨

요즘 사이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하고 '페이지 소스보기'를 눌렀을때 2차경악을 했다는...

 

 

이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을 공부한적도 없고

관련 지식도 부족해서 독학으로는 점점 힘에 부치지만

시대에 따라가기 위해서 오늘도 공부해봅니다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합니다
-하마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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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세월을 논할 순 없죠
    자! 나모웹에디터가 뭔지 아시는 분 손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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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모 웹에디터 하나로 홈페이지 만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전자랜드에서 처음으로 cd 구매해서 작업했던게 중학생때인데... 그때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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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 보니... 제가 어째서 웹개발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지 떠올랐네요...
    01년도-02년도 쯤이니 초등학교 4-5학년때 쯤인가..
    방학에 이모집에 놀러갔는데 컴퓨터 관련 서적들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이모부가 대학졸업후 얼마안된 전산직 공무원이라 집에 컴퓨터관련 서적들이 많았네요)

    홈페이지 만드는책이 너무 취향? 에 맞아서 책에서 시키는대로 나모3.0도 설치하고 이것저것 따라서 만들고..
    배경색도 바꾸고 이미지들도 넣고 (그당시에는 알록달록한 gif나 불렛이미지 등을 많이 사용했네요.. 지금은 어르신들 많은 등산카페에서나 볼법한... ㅡ,ㅡ;;) 프레임도 짜고 링크도 걸고... 나모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 기능들로 메시지창 같은거도 넣고ㅎ

    평소 다른 공부는 전혀 관심없었는데 유독 컴퓨터 관련 공부는 재미있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밤새가며 했네요
    모르는건 이모부한테 물어보고.. 더 멋있게 만드려면 플래시를 배우라고 해서 플래시 공부도 하다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은 어떻게 만드냐고 물으니 그 당시 이걸 공부하면 된다고 주신게 ASP, DBMS(MSSQL) 관련 책들...
    하다보니 너무 어려워서 포기... (물론 그 책들은 약 10년뒤에 제가 대학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ㅠㅠ)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마이홈이라는 무료 웹호스팅 서비스를 했었는데 기억나는분 계신가요?
    처음에는 마이홈 쓰다가 이것저것 안되는것도 많고 용량도 적어서 월 몇천원? 정도 내는 웹호스팅으로 이전해서
    제로보드로 사이트 운영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들이랑 아지트처럼 글쓰고 댓글쓰고...ㅋㅋ 미니 와레즈처럼 게임같은거 공유하고.. 아 그당시에 RPG쯔꾸르로 친구들이랑 학교끝나면 모여서 게임도 만들고 했었는데... 추억이네요ㅎㅎ

    언젠가는 학교에서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하는데 그냥 원래 운영하던 사이트 URL 제출 해봤는데 몇일뒤에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너 최우수상이라고 강당으로 가야된다고 해서 응?? 하면서 갔더니 교장선생님한테 상도 받고 조회시간에 교내 TV에도 나와보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홈페이지 만드는걸 친구들한테도 알려주라고 해서 수업도 해보고.. ㅎㅎ 재밌었네요

    그렇게 홈페이지 만들고 수정하고... 취미로 C나 VB로 프로그램 만들고 하다보니 전공도 자연스럽게 정해지고 결국에는 지금까지 왔네요

    처음 컴퓨터를 배울때는 프로그램은 뭐로 만들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은 어떻게 만드는거지? 궁금함에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누가 설명해달라고 하면 개론부터 원리, 구조, 실무적용 까지 전부 알려줄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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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ㅡ,.ㅡ; ㅋㅋ

    순간 반가워 손들고 보니....

    중학생때라...
    전 한참 한컴총판하며 나모 웹에디터 영업/교육하던 시기였네요...
    근데 내가 개발 할때는 텍스트에디터 썼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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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비슷하게 컴퓨터랑 친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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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에는 나모, 드림위버로 프리뷰 해가면서 만들지 않으면 사이트는 못만드는줄 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모,드림위버 같은건 거추장 스럽기만하고 또 쓸데없는 태그들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안쓰게 되었네요

    HTML/CSS 구조만 머리에 박히고 나니 그 후부터는 메모장이던 개발자에디터던 코드를 보면 화면이 머리속에 그려지고... 원하는 화면은 생각나는 대로 코드를 작성하면 얼추 나오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미세한 조정들.. ㅎㅎ

    고등학생때쯤 부터 나모,드림위버를 안썼으니 10년은 되었네요 지금은 쓰라고 해도 못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