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윈도우10 검색하다 오늘 기사에서
윈도우10이 윈도우7을 삼키고 있다는 기사를 발견했어요.
숫자로 보는 윈도우, "윈도우 10이 윈도우 7을 삼키고 있다"
기사 제목이 웬지 묘하네요. 삼키고 있다고 표현하니
윈도우10이 마치 공룡처럼 거대하게 느껴져요.
아직도 윈도우7 사용자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윈도우7 사용할때 참 편했어요.
근데 윈도우10도 참 편하고 좋아요.
타운인들은 서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 이런거 주로 사용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리눅스 잘 모르네요. 리눅스는 명령어 넣어가면서
사용한다는데 저에겐 이런게 어렵고 자신이 없어
리눅스 설치하는거 아직 한번도 시도 못해봤어요.
우분투도 모르고 리눅스는 무얼로 어떻게 설치하는건지도 몰라요.
설치하는거 알고나면 저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리눅스에 대해 너무 모르다 보니까 저한텐 익숙해진
윈도우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네요.
윈도우10 다음에 나오는건 윈도우11인줄 알았는데
이제 윈도우11은 안나오고 윈도우10이 마지막이고
윈도우10만 무한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윈도우10 1809 레드스톤에 이어 지금은 윈도우10 1903인데
앞으로 윈도우10 블루스톤 2000 윈도우 블랙스톤 2020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윈도우10이 어쩌면 몇년후에 가서 상황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 싶어요.
윈도우7 사용할때 찍은 사진이 어딨는지 안보여서 제 컴퓨터 모니터안에다
포토샵으로 윈도우7 바탕화면을 넣어봤어요. 윈도우7 바탕화면 오랫만에 보니까
윈도우7 잘 사용했던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몇년전 제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 새로 조립해 샀을때 그때 윈도우7 사용했는데
지금은 윈도우10 사용하네요.
이건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윈도우10 1903 바탕화면이네요.
윈도우7은 이젠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된다고 하는데
윈도우10이 진짜로 윈도우7을 삼켜버리고
이제 윈도우7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어요.
윈도우7이여,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