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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스쿨이 사라졌어요.
XE 초보자들에겐 진짜 아주 유용한 사이트인데
어느날 갑자기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도 계속 에러 페이지만 나와요.

 

http://www.xeschool.com/

 

XE스쿨 직접 제작해 만든 우진홈님하고 아주 오래전에

XE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이러쿵 저러쿵 서로 웃어가며

정겹게 이야기 나누었던 일이 마치 엊그제일처럼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XE스쿨이 갑자기 안열려서 이제 다신 못보나 싶었는데

마침 며칠전 이곳 어느 글에선가 댓글로 기진곰님이

XE스쿨이 박제되어 있는 곳을 알려주셨어요.

 

https://web.archive.org/web/20190222071440/http://www.xeschool.com/xe/xeschool_index

 

바로 이곳에서 XE스쿨 자료를 볼 수 있네요.

XE스쿨이 사라졌어도 박제된 자료라도 볼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언젠가 저도 XE 사용할 날 오면 그때 대비해 그런 자료들은

제 사이트에 올려서 잘 간직하고 싶네요. 

그러면 나중에 XE스쿨 박제된 곳조차 완전히 사라진다 해도 
자료를 못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태우는 일이 없을 듯 해요.
특히 XE 처음 사용하는 왕초보자들 위해서라도

그런 자료를 계속 잘 보관하고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요. 

 

XE스쿨은 제가 알고있던 수많은 사이트들중에서
진짜 XE초보자들 위한 좋은 사이트로 기억하고 있어요.
글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다 못봤지만 어쩌다 일부분 훝어보면서
XE에 대해서 아주 조금이나마 알고 그랬었네요.

 

XE스쿨 이야기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문득

라이믹스 스쿨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이믹스로 만들어진 엑스이타운 사이트 이곳에선 
요즘 라이믹스 열풍이 불고 있지만
아직은 XE사용자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라이믹스가 XE보다 더 좋다고 하니까 앞으로 XE사용자들도
라이믹스로 바꾸어서 라이믹스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 라임나무 오렌지라는 책을 인상깊게 봐서

라임이란 단어가 참 기억에 남는데

라이믹스가 바로 라임과 믹스를 합친거라고 하네요.


https://xetown.com/topics/584266
 

재작년에 제가 올렸던 요기 이 글 통해 람보님이

슬쩍 알려주어서 알았어요. 


제가 라이믹스 잘 알았다면 라이믹스 스쿨은

제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해주려고  제나름대로 많이 노력했을꺼예요. 

근데 참 아쉽게도 전 아무것도 몰라요. 

라이믹스 왕초보자들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 위해서라도 

라이믹스 스쿨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XE스쿨처럼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는 그런 사이트

라이믹스에 대해 아주 쉽게 잘 말해준 사이트 

라이믹스 스쿨 사이트를

누군가가 만들어준다면 참 좋겠어요. 

언젠가라도...그 언젠가라도...

  • ?
    아~~ xe 스쿨이 우진홈님 사이트였구나...
    xe의 홍길동같은 분이었는데...
  • ? profile
    xe의 홍길동이라고 하니까 재밌음...
    홍길동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해야 하는데....
  • profile ?
    그때 질문 답글의 절반 이상이 우진홈님이 적었었나??
    대답도 전문적이고 정확한 답들이었고

    지금도 우진홈님 답글들이 많이 떠돌아 다니면서 참고가 됨 ㅋㅋ
  • ? profile
    그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왜 홍길동인가 했더니 답글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해서 그런거였네요.

    우진홈님이 xe의 홍길동이라면
    기진곰님은 xe의 슈퍼맨이겠네요.
  • profile
    저작권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사이트 데이터를 받아서 되살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마치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를 포크해서 운영한것 처럼요

    물론 저작권 문제가 있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운영자분과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profile

    XE스쿨 오래도록 계속 잘 운영하는거라면
    제가 되살리지 않아도 되는데 완전히 사라질까봐 걱정되네요.
    그래서 생각해낸건데....만일을 위해 저혼자 되살리고 싶어도
    연락이 안되니 어쩔 수 없네요.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지나갈 수밖에 없겠어요.

    그냥 물 흘러가듯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야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