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XE로 사이트 만들었던 그 시절에는 XE를 쓰려면 어떤 방식이던 최적화를 고민했어야 했습니다.

 

요즘은 XE를 쓰면서 최적화를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글이 별로 없습니다. 

 

코어에서 개선도 분명 있었지만 특히 php의 비약적인 속도개선 하드웨어의 발전 등이 이런 최적화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예전보다 많이 빨라졌습니다. 

서버만 제대로 세팅하면 예전 처럼 느려터진 사이트가 되는 일은 요즘은 흔하지는 않는 듯 하네요 ㅋ

 

php5.X + XE1.5 + 2코어 + 4G메모리 시절이 저희 사이트도 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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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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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 초기에는 그 자체로도 무거웠던 것 같아요.
    같은 시기에 그누보드는 훨씬 빨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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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에 비해 코어가 월등히 개선된 것도 아닌것 같은데 속도차이가 없는게 저는 php의 속도개선이 영향이 큰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XE개발팀의 노고를 폄하하는건 아니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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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무겁긴 하죠. ㅎㅎ

    다양한 기능을 붙이고 접속자와 누적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그누보드는 급격하게 무거워지기 때문에, 꾸준히 일정한 무거움을 유지하는 XE가 어느 순간 더 유리해진다는 차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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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인가? 1.4인가? 1.5인가? 에서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아무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획기적인 속도향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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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격변의 1.4 ->1.5 의 과정은 저는 생략하고 입문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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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1.2인가부터 썼던 것 같아요...
    뭐 zb4.0도 쓰기는 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