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강아지 내강아지 내새꾸들....
이 사진은 누렁이가 어른강아지가 시작될 무렵 시절 사진입니다. 무려 6년전 사진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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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한참 놀아주면서 찍었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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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큰개가 벌써 나이가 12이다 보니
귀도 좀 어두워지는거 같고 눈도 멀어지는거 같고...
보고 있으면 즐거움과 걱정이 항상 교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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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우리 흰둥이도 2008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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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저녀석들이 모녀사인데 엄마가 어려서 출산해서 둘 나이차가 15개월 밖에 안되요. 만으로 9살 되어가고 만으로 7살이 넘었네요. 이녀석들하고 함께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생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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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모녀인데
엄마는 5kg에 12살
딸은 10kg에 9살입니다.
딸 나이는
제 기억에는 여전히 6살인데
어제 딸이 "아빠 설이 나이가 벌써 9이야"라고 해 주더군요.
그제서야 또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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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 너무 빨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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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푸들도 귀엽죠?ㅎㅎ
이넘도...갓난애기때 왔는데 벌써 6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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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귀엽네요 ㅋ 반려견계의 똑똑이하고 함께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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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딸 셋 키우느라
이런건 엄두도 못냅니다.
아이들 정서발달에 좋다고 가끔 할아버지집
강아지들이랑 놀곤하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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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려견 키우는 일도 만만치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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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긴 얼마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ㅠ 이쁜 애기들 보니까 생각나네요. 너무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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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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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랑 푸들 너무 예쁘네요. 저도 우리집 댕댕이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아래는 미용하고 삐쳤네요. ㅎ
근데 강아지 사진들은 항상 카메라쪽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아 뭔가 더 애틋한것 같아요.
우리 주인님 뭐하시나~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