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 공유기의 dhcp 서버를 세팅 중입니다. 워낙 아이들이 많고 기기들도 많아서 dhcp 서버의 대여범위를 늘리는 작업 중이였습니다.
기존 192.168.0.2 부터 시작하는 대여범위를 아래와 같이 변경했습니다.
서브넷마스크를 255.0.0.0 으로 변경 후 192.1.0.2 ~ 192.168.0.254 로 변경 후 게이트웨이 주소를 192.168.0.255 로 세팅 했습니다.
그 후엔 내부 네트워크 설정에서도 ip 주소와 서브넷마스크 주소를 각각 192.168.0.255 / 255.0.0.0 으로 변경해야 하나요?
https://dorigom.tistory.com/322
끝자리 255는 브로드캐스트 주소라고, 해당 대역 전체에 패킷을 보낼 때 사용하는 주소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즉 공유기 주소로 255 대신 254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설정을 제대로 하셨다면 DHCP로 아이피를 받아올 때 서브넷 마스크나 게이트웨이 아이피도 받아오므로 공유기측 설정 이외 따로 설정하실건 없습니다.
그와 별개로 대역까지 변경해야 한다는건 동시 접속수가 250대 이상이라는건가요? 그정도라면 대역을 변경하실게 아니라 공유기를 추가하셔야 할겁니다. 만약 하루에 접속하는 장치 수가 많아 아이피가 부족한것이라면 그냥 DHCP 임대 기간을 짧게(1시간 정도) 줄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iptime 공유기라면 게이트웨이는 192.168.0.1입니다. 2~254는 DHCP로 할당하고, 255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조사 불문하고 거의 모든 공유기에서 서브넷 마스크는 255.255.255.0 외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할당할 수 있는 IP가 253개뿐인데 서브넷 마스크만 바꾼다고 IP 수가 늘어나지 않거든요. /24 대역 안에서 지지고 볶고 해야죠. 글로벌 대기업도 아닌데 /8을 점유하려고 하면 곤란합니다. 정 /8을 쓰고 싶으시면 10.x.x.x 대역으로 가셔야... ㅎㅎ
클래스 변경해서 host 늘려서 못쓰나요? 공유기들이 픽스되어 사용되는건가요?
방금 제 공유기 들어가서 네부네트워크 설정 바꿔보니 바뀌는 거 같은데요....
DHCP 설정이랑 잘 맞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iptime은 나름 기능이 막강해서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밖의 공유기라면 설정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인식을 못해서 초기화해야 할지도...
그 설정이 어떻게 해석될지 모르겠네요. 1.1, 1.2 ... 1.30, 2.1, 2.2, 2.3 ... 2.30 이렇게 각 대역별로 30개씩 총 900개를 할당한다는 건지, 아니면 1.1, 1.2 ... 1.254, 2.1, 2.2 ... 2.254 ... 30.29, 30.30 이렇게 7396개를 할당한다는 건지... 이 부분은 공유기에 따라 제멋대로일 것 같아요. 라우팅 테이블이 너무 커지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오작동할 가능성도 있으니 충분히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갯수가 문제가 아니고 WiFi 라우터는 라우터 하나에 253개 뿐입니다. 그나마도 253명이 동시에 달라붙으면 버벅이면서 사용불능이 되겠죠.
라우터 갯수를 늘리셔야 할겁니다. 사용자 위치 고려해서 라우터 위치도 배분해야겠죠. 라우터간에는 유선으로 연결하구요.
로컬네트워크 서브넷 마스크는 모두 일치시켜 하죠. 공유기이던 라우터이던 로컬에서 통신하는 클라이언트와 서브넷마스크가 동일해야 합니다. 공유기도 하나의 클라이언트 일수도 있죠.
지금 A클라스로 사용하시려고 했다면 모든 기기가 같은 형식으로 쓰기면 되고 아이피 할당도 해당 클라스 규칙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이트웨이 주소 192.168.0.255 ??? 이게 뭔가요? 혹시 공유기 이더넷 ip 인가요? 맞다면 각 PC에서 바라봐야 할 게이트웨이 주소는 공유기의 주소를 넣으시면 되니다.
그런데 끝자리 255 는 보통 브로드캐스팅 담당으로 할당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