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동마다 딸려있는 라우터기

정기적으로 점검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씩 와서 점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회사의 경우라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정해진 주기로 점검을 하겠지만 이때 하는 것은 그냥 육안 점검 정도일 것이고...

사실 네트워크 컨디션은 이런 정기점검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해당 장비의 입력측 포트별로 성능을 감시할 수 있어 일정한 수치 이상의 에러가 감지되면 보고를 하게 되어 관리하는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어 있고 이 데이터를 가지고 즉각 점검 내지는 조치를 하는 유지보수 가 더 중요합니다.

뚜껑을 열어 놓은 건 계절에 따라 뚜껑을 열어 두는 거시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의한 작업 일 수도 있겠지요.

얼마에 한번씩 들려서 점검을 하는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격에서 모니터링은 다 하고 있고 그에 따른 조치가 제대로 되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그거 그냥 수시로 열고 닫기 귀찮아서 열어둔걸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