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로큰웹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있는 베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긴 시간동안은 아닐지 몰라도 어제와 오늘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인터넷 감찰과 검열을 못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박근핵닷컴이 떠올랐었는데요, 박근핵닷컴은 국민 한명이 본인 지역의 국회의원을 선택하고, 지정한 국회의원에게 박근혜를 지지하는가 반대하는가를(탄핵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를) 물어보는 메일을 발송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박근핵닷컴 | https://parkgeunhack.com >

 

박근핵닷컴에는 의원들의 리스트와 찬성/반대여부가 나와있구요.

 

저도 이 방식을 벤치마킹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결국에는 감청과 검열이 법과 깊이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실제로 법을 만들고 개정하는 국회의원들이 움직이는게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청원에 올려봤자 결국에는 "아 검열의 목적으로 사용되는것이 아닌..."이라는 똑같은 답변만 나올테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물론, 개발능력과 서버 구성능력이 안되어서 도와주실분을 찾아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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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부분에 있어서 메일링은 동의없이 무단으로 보내면 그 또한 법적인 문제 소지가 없는지부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박xx땐 국민여론상 온국민이 그랬지만 지금은 솔직히 아는사람아니면 감청아니라는데 뭐 하는 분들이 많기떄문에 공감여론이 생성되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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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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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현재 많은 유튜버들이 관련 영상을 올리고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빨리 많은사람들이 알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