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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올림픽에 주요 경기는 시간을 맞춰 시청했습니다. 
유독 중계방송을 못본 경기가 여자 쇼트트랙 계주였는데 친구가 위챗으로 한국팀이 
무슨 일이냐 지금 위쳇 모멘트에 애들이 한국팀이랑 심판결과에 대해 도배질 하는데 ... ... 라고 해서 유튭에서 경기 영상을 찾아 봤었죠. 그리고 제가 본 경기와 그리고 중국팀에 실격에 대한 생각을 위쳇모멘트에 올렸어요. 
결과 ... 친구들이 위쳇으로 저를 공격하기 시작 ~ 두둥 !! 
 
우선 판커신의 반칙은 비단 이번 동계올림픽 때 뿐아니라 2014소치동계올림픽때에도 반칙을 했었고 유튭에서 더티 차이니즈 플레이어 판커신을 검색하면 그녀가 경기에서 반칙한 여러 영상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개는 똥 먹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동계올림픽 때 그녀는 정말 대놓고 반칙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웨이보에 어느 한 유저가 댓글로 이것도 중국팀의 전술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것이 중국여자쇼트트랙팀에 전술이라면 머라 대꾸할 여지조차 없는거 같네요.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원만히 잘 치루어졌지만 중국팀은 ISU에 여자쇼트트랙계주경기에서 중국팀 실격에 관한 제소를 한 상황입니다. 허나 가소로운건 ISU가 판커신의 반칙관련 이미지샷을 공홈에 올린 후 중국여자쇼트트랙팀 코치는 반칙을 인정했습니다. 근데 중국매체들은 일제히 한국팀의 최민정도 반칙을 했으니 한국팀의 금메달은 무효라는 선동성의 기사들을 발표했더군요. 저는 중국매체를 뭐라 표현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선 기본적인 본분이 없는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하는데 중국어엔 이와 비슷한 표현이 없지 말입니다. 
어찌됬든, 2022년베이징동계올림픽은 어찌 치루어 질지 궁금합니다. 중국매체들은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블랙 동계올림픽이라고 평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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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피스도 그렇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PUBG도 그렇고 중국은 대단한 암덩어리임... 그냥 살포시 씹어주는게 예의일듯 자기들이 이미 갑인것처럼 행동하는게 너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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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 때 중국의 공연 보면서 2008년하계올림픽 개/폐막식 감독을 맡은 장예모가 또 돈지랄만 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서울하계올림픽이랑 평창동계올림픽은 그나마 머리속에 손에 손잡고와 드론오륜기가 박혀 있는데 2008년베이징하계올림픽은 그냥 폭죽만 기억이 희미하게 나네요. ㅋㅋ 중국은 20세기 80년대 말부터 스스로가 중국은 잠자는 사자이다. 언젠가 사자가 깨어나면 온 세상이 그 위엄에 떨것이다라고 했어요. 근데 ... ... 갑질하기엔 너무 어슬픈게 사실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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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무시하세요ㅠㅠ 이미 자기들도 자기네 선수가 잘못한거 알면서도 인정을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답이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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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중국어를 모르면 개무시해도 되는데 이건 중국어를 알고 있으니 그냥 못 넘어 가겠더라구요. 제일 황당한건 한국에 심판들을 로비했대요. 그것도 중국 신문사가 쓴 뉴스에 떡하니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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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잉..ㅠㅠㅠ
  • Lv8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약아빠지고 못되먹은 중국인이 참 잘 보여요. 소수의 중국인이 나쁜 것이니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배틀그라운드 핵 유저의 90% 이상이 중국인인걸 보면...ㅎ; 적어도 인터넷과 연결된 중국인에 한해서는 착한 사람이 소수같더군요ㅋㅋ 애초에 그들을 나쁘다고 하기도 그런게 거의 세뇌된 사람들 같을 정도로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를 몰라요. 나라가 믿는 사상부터가 거짓이라 그런걸까요.

  • Lv8
    게임얘기 나와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 게임회사에서 일을 할때 중국 운영사가 계속 릴리즈 시간을 질질 끌길래 왜 그러나 싶어 운영사쪽 공홈을 모니터링 했는데 ... 저희 게임을 카피한 신규게임을 출시했더라구요. SHANDA라는 대형 게임회사인데 얌체짓을 하길래 공식적으로 항의를 했더니 위약금을 줄테니 조용히 끝내자고 하더라구요. 뭐 전 회사 사장이 나중에 그냥 마무리 잘 하자는 식으로 해서 끝냈지만 그 뒤로 다른 회사로 이직해도 SHANDA랑 어찌 컨텍좀 해보라고 저한테 얘기하면 ㅈㄹㅈㄹ 했던적이 있어요. 중국, 인성교육이 덜 된 나라인지라 어쩔 수 없더라구요. 중국 상하이 지하철에서 정말 아끼던 가방이 ㄱ자로 칼에 찢기고 지갑이 사라지고 ... 중국에서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사건사고를 겪었는데 딱 한번 정말 고마운 일이 있었어요. 중국 텐진에서 쇼핑하다 커피숍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나오다 지갑을 테이블위에 두고 나왔는데 쇼핑몰 지하 푸드존에서 밥 먹고 계산 하려다 지갑없어진걸 알고 부랴부랴 찾았는데 커피숍 사장이 지갑들고 저를 찾더라구요. 지갑엔 돈도 별로 없었지만 민증이랑 카드 그리고 여권까지 들어 있는것이라 잃어버리면 중국에서 새로 여권 발급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었는데 ... 암튼 그때 아 ~ 그래도 중국엔 착한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