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가 좀 이상하네요

이런 생각도 해보셔야 합니다. 한국시장에서 구글이 예전 처럼 장사가 안되고 있을 가능성..
광고는 광고주가 있어야 광고가 노출될 수 있는 것 입니다.
흔한 예로 국내 CPC 광고들도 하루중에 제대로된 광고가 모두 나가지 못하고 광고가 소진되면 광고회사 자기네 광고가 나갑니다.

아마도 최근에 구글의 한국시장에 뭔가 이런 일이 벌어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지를 하고 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있는거죠.

광고주가 부족해 제한된 수량으로 광고를 내보내야 하니 광고를 안내보낼 곳을 자기들 나름의 알고리즘으로 정한건데 그게 지난 연말 즈음 일 것으로 추측이 되고요.

구글의 국내 영업환경이 크게 변화되어 이런 것 이라면 아마 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 입니다.

외국계 광고 회사들이 국내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퇴출된 사례는 많이 있을 겁니다. 구글에게도 그런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제 의견은 가설입니다.

웹지기님이야 항상 좋은 평가를 주시지만 ...
저는 다른게 생각 합니다

광고가 회사에서 광고를 안내보면 그만큼 거기에 맞도록 공지나 글로 알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런 글은 찾아봐도 없고요

그리고 구글이 애드센스로 구글의 수익의 반 이상을 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가 있다면 그만큼 공지가 꼭 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건 조금 사기 치는게 아닌가 싶어요
구글에서요

위에 말씀하신 것중 광고가 안나가면 자기들 광고라도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렇게 지속적으로 공백으로 그냥 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들 광고에 대한 간섭은 그렇게 짜게 하면서
타인의 사이트는 이와 같이 그냥 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루 빨리 아마존에서 광고를 시작했으면 하네요

무료 광고를 내보내고 유료광고가 나가지 않는 곳도 공지 같은 것은 해주지 않아요. 광고가 소진되면 그냥 백지로 나둘거냐 거기를 얌채같이 자사 광고를 내보내냐 의 별로 큰차이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구글은 대체 광고를 내보낼 수 있게 선택권을 주기는 했습니다.......

그러면 웹지기님은 지금 생각은 광고가 소진되었다는 쪽이군요

광고가 완전 소진 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구글이 원하는 알고리즘으로 제한적으로 내보내고 있다는 것이죠.
국내 CPC들은 복잡한 기술을 쓰지 않고 그냥 모든 페이지에 관심기반으로 광고 내보내고 수량 소진 되면 모든 페이지에 자사 광고가 뜨는데 이것과 좀 차별화된 모습이라는 것이에요.

물론 저도 추론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