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얼추 다 옮겨졌고... 디자인 부분만 좀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데 머리를 짜내도 뭔가 2%씩 모자라네요.
아직도 고칠게 산더미라 오늘 자기는 좀 힘들것 같지만(어제 저녁 8시부터 시작한... 쿨럭)
덕분에 li, div, clear, input 요소들하고 CSS 다루는 방법은 하룻밤 사이에 엄청나게 늘은것 같네요.
그리고 에디터 옮기면서 느낀 점인데, 스케치북 게시판은 정말 잘 짜여진 게시판이고, 완성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다가 들어있는 아이디어들도 범상치가 않아요.
그리고 이 수준의 게시판을 엄청나게 자유로운 라이센스로 풀어놓으신건 더더욱 범상치 않구요. 공부 열심히 해서 스케치북처럼 좋은 스킨이나 모듈 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