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희님과 구름이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의 격려 덕에 마음 굳게 먹고,
어제 저녁 내내 씨름한 결과,
iframe_obj 라는 걸 발견,
본문 내의 원하는 위치에,
컴포넌트 입력 내용을 에디터에 반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와요.
입력창은 이렇게 생겼구요.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런 결과로 반영됩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개인적 정리 차원에서 짚어보면,
1. 각주를 본문 중간(예. 3~4번 사이)에 입력하면 3-5-4 같은 식으로 입력됨 => 각주번호 re-ordering이 필요함
2. 각주 내용을 텍스트로만 입력할 수 있음 => 컴포넌트에 에디터를 임포트해야 함
3. ... 또 뭐 해야 하지?
4. 아, 각주 수정 기능도 고려해야 하고, 수정 입력한 후에도 각주 번호가 흐트러지지 않게 해야 함 => 그냥 각주 번호 리오더링으로 퉁치면 되려나..
5. 지금은 ckEditor로 하고 있는데, xpresseditor나 궁극의 FROALA와의 호환성도 생각해야 할 듯 => 코어에서 제공하는 메소드? 변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까 그럭저럭 잘 되지 않을까 낙관하고 있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