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일이라도 별리면 이것 저것 구입할게 정말 많습니다.

 

일일이 제가 다 사러 다니지 못합니다/

 

특히나 새로 전입한 도시라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니....

 

그래서 직원들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물건을 사고 남은 잔든을 줄 생각을 안합니다.

 

잊어 버린건지...  아니면 잔돈은  지네들 몫이라고 생각 하는건지 

 

천원을 주고 900원짜리 물건을 사온 경우는 100원 거스럼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천원 주고 200원 짜리 물건 사오면 800원 거스럼돈  큰 돈입니다..

 

( 예를 들어서 천원이라고 하는거지  물건에 따라서 한국돈10만원 20만원도 줘서 보냅니다)

 

어김없이 잔돈 내놓으라고 하기전에는 절대  먼저 잔돈 여기있습니다 하고 말하지 않습니다

 

며칠 지나서 잔돈 왜 안줘???  그러면 반사적으로 머리 이마를 탁 치면서 "루빠"  합니다 (루빠 -  잊어버렸다)  계속해서 의식 하고 있었던겁니다

 

잔돈에 대해서 ...그러니 질문과 동시에   루뻐 하는 겁니다 @@@@@@@

 

나는  그 이유를 압니다 

 

비하한다는 말을 들어도 적습니다.

 

잔돈 달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까먹을것 이라고 생각 하기 떄문에   모르면 그냥 넘어가고 말할때 까지 개기는 겁니다 

 

나는 봉구가 아닌데....ㅠ,ㅠ,

 

20여년동안 한결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도 한결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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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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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 정말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편의점 물건 외는(편의점은 계산서 인쇄 되어서 나옵니다)  10중 8~9는 물건값을 속입니다.

 

계산서도 가져 옵니다 ㅋㅋㅋ 

 

계산서만 보면 물건값 계산 바로 되어 있습니다.

 

 한 가게서 아무것도 적지 않는 계산서를 받아서  ( 예 철물점 계산서에다 배추및 야채 계산서  본인이 적어서 옵니다-------- 비슷한 업종 계산서에 적어오면 귀엽기나 합니다 ㅠ,ㅠ,) 지 손으로 적어서  영수증이라고  줍니다 

 

또는 물건 사면서 영수증 더 많이 적어 달라고 하면 바로 적어 줍니다.

 

미안 하지만 시간나면 나는 반드시 확인하러 갑니다 

 

어김없이  삥친것 확인 합니다.  

 

좀 봐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수 있지만  한 달 정도라도 마음 편하게 살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네 한달 후에 똑깥은 물건 다른 가격으로 또 거짓 말 어김없이 합니다/

 

그리고 이 직원이 한달 이상 일 한다는 보장은 100%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키우던 똥개 "봉구:는 반복해서 가르치면 그래도 절대 복종합니다...

 

내 대가리가   똥개 "봉구"보다못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ㅡ.ㅡ;;

 

이 이야기는 시골 발리도 그렇고 대학생들만 있다는 말랑도 똑 같습니다    

 

 

아마도 인도네사아 전체가 똑같을거라 생각 합니다/ 

 

 

 

 

 

  • ?
    거짓말을 일상으로 생각하나봐요.. 힘드시겠네요 ㅠㅠ
  • ?
    실생활에서 얻는 경험 ㅋㅋㅋ 너무 글 잘 쓰세여 ㅋㅋ
  • 으흠.. 자국민이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같을까요?
    너무한데요..
  • Lv5
    똑같아요 ^^ 보면 그냥 습관이 되어 있어요
  • Lv5
    예를 들어서 주유할때 운전사가 반드시 내려서 주유하는 것 확인 합니다.주유소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죠 ㅎㅎ
    그리고 주유소에서 종종 볼수 있는 일인데요 기름을 넣으면서 반드시 다른통에 따로 주유해서 가져 갑니다.,
    영수증은 물론 한곳에 받아서 ... 이유는 차에 기름 멓을 때 다른 통에 넣은것은 개인적으로 사용 또는 판매목적이지요 영수증은 주인에게 가져다 주고 돈은 다 받고 / 실제 저도 그렇게 당하고 있고요 ㅎㅎㅎ 그래서 기름을 절대 많이 넣지 않습니다 2천원 3천원 정도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