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에서 방송하는 파수꾼 드라마를 보면서 정보를 찾아주고 해킹하는 샤이니의 key가 부럽네요. ㅋㅋ
검찰청, 법원, 경찰등 서버를 해킹해서 정보를 빼는 일이 진짜 가능할까요?
거기다 본인의 위치를 파악 못하게 따돌리는 능력까지.
도대체 이런 기술의 원천 베이스는 어떤건가요?
xe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헤매는 왕초보로서 암튼 부럽다. ㅎㅎ
요즘 MBC에서 방송하는 파수꾼 드라마를 보면서 정보를 찾아주고 해킹하는 샤이니의 key가 부럽네요. ㅋㅋ
검찰청, 법원, 경찰등 서버를 해킹해서 정보를 빼는 일이 진짜 가능할까요?
거기다 본인의 위치를 파악 못하게 따돌리는 능력까지.
도대체 이런 기술의 원천 베이스는 어떤건가요?
xe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헤매는 왕초보로서 암튼 부럽다. ㅎㅎ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쉽게 뚫리지는 않겠죠.
다른 나라 정보기관에서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오랜 시간 치밀하게 준비해야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있는 건데...
물론 저번에 영국 건강보험공단처럼 랜섬웨어에 어이없게 털리는 공공기관도 있긴 합니다만 ㅋㅋ
현실적으로는 공공부문 SI 사업에 많이 참여해 본 베테랑 프로그래머가 그동안 몰래 심어둔 백도어와
위에서 예산과 일정을 강요하니까 취약점이 있어도 대강 땜빵해두기만 한 것들을 해킹에 활용한다!
이런 설정이 한국에서는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요.
어디서 따로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니 경험을 통해 익히는 수밖에...
"저거 내가 10년 전에 만든 건데..." 어쩌고저쩌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과거의 사건과 연결시킨다면 오히려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해커는 항상 경력이라고는 거의 없어 보이는 젊은 남자로 나오고
천재라는 설정이니까 그냥 봐주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