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 벤쉬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알바일 끝내고 집에 오면 미드에 빠져 지내고 있네요.
벤쉬가 의외로 너무 재밌고 보면 볼수록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네요.
솔파도님이 추천해준 벤쉬가 범죄와의 전쟁을 그린건데 스릴이 넘쳐요.
베이츠 모텔도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안봤지만...
최근에 미드 추천해주신 분들중 엑스이타운998님이 추천해주신
데이브레이크는 아직 자료를 못구했네요.
데이브레이크는 LA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 하니 정말 재밌겠다 싶어요.
엑스이레이아웃님이 추천해주신 24시도 마찬가지
24시 미드 제목이 근사해요. 제목만 봐도 엄청 재밌을꺼라는 느낌이 드네요.
법정드라마는 매우 흥미로울듯 해요.
희로님이 추천해주신 브레이킹베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세계 최고의 드라마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네요. 이 미드도 엄청 재밌나봐요.
참 최근에 나온 워킹데드 시즌7 보신 분 계세요?
워킹데드 시즌6까진 참 재밌게 봤는데
시즌7에서 8편까지 보니 좀 별로였어요.
자꾸 악당이 이기고 설치는 것만 나오고 좀 지루했어요.
9편부턴 안봤는데 9편부턴 반전이 있고 볼만할지 모르겠어요.
이곳에서 보라고 추천해준 미드가 모두 너무 재밌어요.
제가 미드 모아서 앞으로 천천히 모두 보려고 하는데
미드나 영화 뭐든지 볼만한거 또 뭐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가장 감동적으로 보았던 영화 있으신가요?
옛날에 봤던거라도...
전 제가 어릴때 보았던 십계, 솔로몬과 시바, 벤허,
이런 영화들을 참 감명깊게 보았어요.
애수, 젤소미나, 스잔나 이런 영화도 참 가슴에 남아요.
XE사이트에서 누군가가 저를 보고 젤소미나가 생각난다면서
뭐라뭐라 어쩌구저쩌구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뭐라 했는지 다 까먹었지만 마음에 공감이 가고
좋은 느낌만큼은 잊혀지지가 않고 항상 가슴에 남네요.
아무튼 그외 다른 감동적인 영화들 너무 많지만 얘기하다 보면
끝이 없을듯 해서 오늘은 이만 줄이네요.
주말인 오늘밤 모두 평화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벤쉬를 보시는군요 ^_^ 저는 벤쉬를 다 보고나서 이제 이보다는 더 재밌는 드라마는 없을것 같아서 걱정이었습니다 ㅋㅋ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그만큼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