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에어컨 실외기를 베란다 놔두고 있다가 실외기를 아파트 외벽밖으로 설치하였습니다.
근대 옮기는 과정에 실외기에 충격을 줬는지 가스가 새서 에어컨에 냉기가 나오지 않아서
삼성 as 기사를 불렸죠. 근대 원인을 모르더군요.. 다시 실외기를 옮기신 분들을 불러다
가스새는 곳을 알았습니다.
근대 말이죠 .. 삼성에서는 비전문가들에게 왜 실외기를 옮기게 했냐고 하고 그분들은 삼성에다 원인규명을
받아보라고 하네요 ...
같은 에어컨 고치는 사람들이 서로 원인을 몰라 서로 미루고 한참을 두세번왔다갔다하더군요
삼성 as 기사는 세번 왔다갔더니 실외기 용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뭐 실외기 고치는 데 20만원 든다나 !!!
가득이나 더운데 에어컨 기사들이 열받게 하네요 .
요번 목요일에 고치려 온다는데 실외기 가스 새는것 고치는데 20만원이나 드나요 ..
하도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그냥 밖에 냅두는 거라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안에 있는 에어컨의 원가가 20이라면 실외기는 80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기도 실외기가 제일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