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아이폰 사용자도 적은편이고 1년 12.9만짜리 개발자 등록비도 부담스럽고 Obj-C 특유의 스타일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앱만 만들어서 쓰고 있었는데

 

스위프트 나온 이후로 한번 해볼까? 싶다가도 귀찮아서 미루던걸 몇달 전쯤 술마시고 들어와서 술김에 관련 문서 좀 찾아보면서 만들고(...)

 

테스트를 해보려니 정작 iOS는 푸시도 개발자 등록을 해야 테스트가 가능해서 이 상태로 또 한두달 방치하다가 개발자 등록하고서 푸시 잘 되는거 확인하고 앱스토어에 올려보니 처음에 한두번 리젝먹고 업로드 성공.

 

그리고 나선 뭐 이제 알림 잘 동작하니 크게 손 안되도 되겠다 싶어서 또 한동안 그상태로 뒀다가 좀 전에 시간 여유도 잠깐 나고 생각난김에 푸시 클릭시 이동 액션까지 처리해주니 이제 딱히 뭘 더 추가 안해도 지장 없는 수준이 된 것 같네요.

 

Parse 서비스 내리면서 직접 서버 구축해서 써야 하는 부분도 테스트해보니 우선 iOS에선 문제 없이 동작하고... (안드로이드는 GCM 관련해서 더 바꿔줘야되더군요)

 

안드로이드때는 XE 공홈 제작 지원 게시판에서 의뢰도 받았었는데(지금은 사실상 접은 상태) 요것도 그렇게 진행해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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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시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