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기대를 안고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 다음엔 자취할 것이지만 분위기를 파악하고 싶어서 기숙사를 신청했네요.


와서 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구워먹을 곳이 없네요 ㅠㅠ


한편 나이대는 대부분 삼십대네요. 국립대쪽은 대부분 나이대가 그렇다 해서 한시름 놨습니다. 늙은이 취급받을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음 들어오면 배운거 잘 정리하면서 법률에 얽힌 이야기를 올려볼까 하는데, 그럴 여유가 허락되면 참 좋겠네요 ^_^ 


많이 배우고 나면 여러분들께 법률상담도 해 드리고 싶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