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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네. 그런것 같습니다.
그 시절, 졸업식날 결국 저와같은 반감을 갖고있는 학생들이 대거 몰려가 그선생의 자동차를 부수는 일까지 있었어요
지금까지 15년이 흘렀지만, 그떄의 기억이 얼마나 악몽같았는지 지금도 지워지지가 않네요.위 사례는 흉기로 체벌을 당했군요
평생동안 상처를 앉고 살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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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7 체벌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지간에... 식칼은... 아닌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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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저건 교육용이 아니죠.
저도 어릴때 야구배트 굵기의 몽둥이가 부러질정도로 맞은적이 있지만
맞을때 내가 잘못했고 선생님이 교육용으로 때린다는 인식이 깔려 있었기에 불만이 없었지만....
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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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죠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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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다른건 몰라도 일단 칼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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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빗자루 등 이런건 그르려니 한데...
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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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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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학창시절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힘쓴 은사님도, 교사의 자질이 없는 교사도 있었지만,
식칼은 너무하네요!
교권이 식칼로 지켜 질까요?
전 중학생때 과학선생한테 1시간동안 싸대기 맞은 기억이...
주먹으로 맞아서 고막파열. 발로 얻어맞기도하고.
뭐 그떈 그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