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가 추가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멤버십으로 광고형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유튜브처럼 무식하게(?) 자주 짜증나게 뜰 줄 알았는 데, 가끔씩 자연스럽게 뜨더라구요.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연구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대신 스킵은 안되고, 50분짜리 시리즈 기준, 한두개의 광고가 나오는 데 가격(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월 4,900원)을 생각하면 용납 가능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동안 유튜브가 심어준 인식 덕분에 광고형 요금제에 대해 반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달리 보이네요ㅎㅎ